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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췌장암으로 별세…누리꾼 애도 물결

작성일: 2017.04.09 14:06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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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애 별세 소식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제공|NEW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김영애가 췌장암 투병 중 별세한 가운데,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향년 66세.

김영애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스포티비스타에 “김영애가 오늘 오전 사망했다”고 밝혔다. 김영애는 췌장암 투병 중 생을 마감했다.

지난 2012년 췌장암 판정을 받은 김영애는 대 수술을 받은 후 완치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췌장암이 재발하며 투병 생활을 이어갔다.

그는 투병 생활 중에도 올해 2월 종영한 KBS2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최곡지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마지막까지 뜨거운 연기 열정을 보여준 김영애의 별세 소식에 많은 이들이 그를 추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편히 쉬세요. 월계수까지 끝내고 가신 열정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늘 기억하겠습니다” “하늘에서는 편히 쉬세요” “좋은 연기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진정한 배우이십니다” 등의 추모 글을 올렸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특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일이며,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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