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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인간 거짓말탐지기 고소영, 조여정 막을까

작성일: 2017.04.10 10:32 문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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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아내' 스틸. 제공|KBS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고소영이 조여정이 숨긴 진실에 다가서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고소영은 현재 방영 중인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KBS 미디어)에서 심재복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 심재복은 이은희(조여정 분)의 거짓말을 하나씩 밝혀냈다. 이은희의 정체를 밝힐 결정적 힌트까지 발견하며 백발백중의 탐지 능력을 발휘했다. 
    
재복은 자신에게 은희의 집을 소개해 준 온라인 친구 파란 장미가 첫사랑 차경우(신현준 분)라고 생각했다. 파란 장미에게 온라인 채팅을 신청했지만, 탈퇴한 회원이라는 알림에 수상함을 감지했다. 재복은 친구 김원재(정수영 분)에게 경우와 친했던 사람들의 연락처를 알아봐달라고 부탁했다. 재복은 원재의 도움으로 은희와 경우는 진작 이혼했고, 행복한 부부인 척하던 은희의 웃음이 거짓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재복은 은희가 발 사이즈마저 거짓말한 것을 알아냈다. 과거 은희는 구두가 부러진 재복에게 신발을 내밀며 "딱 맞는다"고 기뻐했지만, 실제 은희의 구두에는 재복의 발이 들어가지 않았다. 재복은 은희에게 일부러 구두를 빌려달라고 한 뒤 “이것도 작네? 이상하다”라며 은희를 노려봤다.
    
재복은 은희가 정희를 대학 시절부터 현재까지 스토킹 해 온 사진들을 보며 “언제부터인지 잘 모르겠고, 그냥 좋아하게 됐어요. 정희씨를”이라는 은희의 말이 거짓임을 밝혀냈다. 은희의 스토킹을 알게 되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재복이 정희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시청자들은 재복의 행보에 통쾌해하며 향후 전개가 통쾌하기를 바라고 있다.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갈 ‘완벽한 아내’는 10일(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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