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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박중훈, 백상예술대상 MC 확정 "최고의 호흡 자부"

작성일: 2017.04.19 10:30 문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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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3회 백상예술대상 MC를 맡은 박중훈(왼쪽)-배수지. 제공|백상예술대상 운영사무국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수지와 박중훈이 제53회 백상예술대상 MC로 호흡을 맞춘다. 

백상예술대상 측은 19일 "수지와 박중훈이 오는 5월 3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제53회 백상예술대상 MC로 낙점됐다. 두 사람은 세 시간 동안 시상식을 이끈다"고 밝혔다.

박중훈과 백상예술대상의 인연은 남다르다. 박중훈은 1987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신인상을 거머쥐며 영화인생을 시작했다. 이어 1990년, 1998년, 2000년 남자최우수연기상과 인기상 등 다섯 차례나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수지는 '한국뮤지컬대상' '서울드라마어워즈' '가요대제전' 등 굵직한 시상식 MC를 맡아 원활한 진행력을 보여줬다. 지난해에도 무리 없이 백상예술대상을 이끌었다. 수상 부문에서도 시상식과 인연이 깊다. 제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건축학개론'으로 영화 부문 신인연기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영화부문 인기상과 베스트 인스타일상을 받았다.

백상예술대상 측은 "박중훈은 국내 영화사를 언급할때 빠질 수 없는 인물이다. 그만큼 영화계에서 입지가 확고하며 입담 또한 뛰어나 라디오 DJ로도 활약하고 있다. 백상예술대상에서 무려 5회 수상 경력이 있어 MC에 적격이라 판단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수지는 TV와 스크린을 오가는 20대 여배우 대표 주자다. 백상예술대상 수상 경력도 있어 MC를 맡기는데 있어 주최 측의 이견이 없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MC를 맡게 됐다. 수지와 박중훈이 최고의 호흡을 보여줄 것이라 자부한다"고 밝혔다.

제53회 백상예술대상은 JTBC PLUS와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며 JTBC와 JTBC2에서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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