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앤뉴, JTBC 손잡고 '기기괴괴' '뷰티인사이드' 등 제작
작성일: 2017.04.19 12:47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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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앤뉴는 지난해 '태후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제작한 NEW의 자회사다. '태양의 후예'의 제작역량을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 부분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내놓기 위해 지난해 9월 설립됐다.
스튜디오앤뉴는 현재 드라마 '기기괴괴' '미스함무라비' '뷰티인사이드' '무빙' '동네변호사 조들호2'를 기획, 개발하고 있다. 또 영화 '안시상' 프리프러덕션 중이다.
'기기괴괴'는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되고 있는 동명의 웹툰을 바탕으로 한다. 미스터리, 휴먼드라마, 블랙코미디 등 웹툰에서 큰 인기를 얻은 다양한 장르의 에피소드들을 선별해 영상화하면서, 단순히 '무서운 이야기'가 아닌 일상 속의 미스터리를 통해 이면에 감춰진 인간의 욕망을 담아 낼 예정이다. 천성일 작가와 영화 '판도라' '연가시' '광복절특사' 등의 시나리오를 쓴 박정우 감독 등이 작가진을 이뤘다.
'미스함무라비'는 문유석 판사의 동명 소설을 드라마로 옮긴 작품. 초미니를 입고 킬힐을 신은 '의욕 과다' 열혈 신입 판사 '박차오름'의 유쾌하고 발랄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법정물판 '미생'을 지향, 사건보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미스함무라비'는 현재 연출진을 꾸리면서 주요 배역 캐스팅을 진행하고 있다.
'뷰티인사이드'는 지난 2015년 전국 관객 200만 명을 동원한 멜로 영화를 드라마로 옮긴 작품.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바뀐다'는 신선한 콘셉트가 강점이다. 현재 시나리오 개발 및 기획 등 프리프러덕션이 한창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스튜디오앤뉴는 강풀의 동명 웹툰 '무빙', 시즌제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를 준비하고 있다.
스튜디오앤뉴는 특히 JTBC와 드라마 제작 지원, 편성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올가을부터 2018년까지 약 2년간 '기기괴괴' '미스함무라비' '뷰티인사이드' '무빙' 등 4편에 대한 제작과 편성 등, 다양한 제작 지원 형태를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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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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