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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S] 이동건-조윤희, 연애도 결혼도 임신도 'LTE'

작성일: 2017.05.02 13:15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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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희(왼쪽), 이동건. 제공|K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이동건(37)-조윤희(35) 커플이 지난 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결혼, 임신 소식을 알렸다. 교제 기간이 채 1년도 되지 않은 커플의 ‘LTE 급’ 소식에 대중은 축하를 건네고 있다.

이동건-조윤희 소속사는 2일 보도 자료를 내고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결혼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조윤희의 임신을 알게 됐다. 이에 예식보다 혼인신고를 먼저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됐다.

예식은 이동건이 출연하는 드라마가 끝난 뒤 치른다. 이동건은 현재 KBS2 새 수목 드라마 ‘7일의 왕비’ 촬영에 한창이다. ‘7일의 왕비’는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데, 20부작인 점을 고려하면 오는 8월 초에 촬영이 끝날 것으로 보인다. 이동건-조윤희는 ‘7일의 왕비’ 촬영이 모두 마무리된 뒤에 예식을 올린다. 구체적인 일정은 양가 합의 후 결정할 계획이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지난해 KBS2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두 사람은 각각 이동진, 나연실 역을 맡아 연인 호흡을 맞췄다. 이 작품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이동건, 조윤희는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인연을 맺어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지난해 8월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아직 교제 기간이 1년도 채 되지 않았다. 지난 2월 열애설에 휩싸였을 때도 ‘쿨’하고 재빠르게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결혼과 임신 소식까지 알렸다. 모든 게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임신 사실을 알고 곧바로 혼인신고를 하는 등 망설임 없는 행보가 눈길을 끈다.

드라마 인연이 실제 부부로 이어진 이동건, 조윤희 커플은 가정을 이루고 새 생명을 맞을 준비를 한다. 모든 게 빨랐던 부부지만, 앞으로 나아갈 길은 차근차근 밟아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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