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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S] '자체발광오피스' 고아성-하석진, 해피 엔딩 맞을까

작성일: 2017.05.04 07:17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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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 하석진은 해피 엔딩을 맞이할까.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고아성 하석진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두 사람은 해피 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 연출 정지인 박상훈)가 4일 종영한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갑을 체인지 오피스 입문 드라마.

은호원(고아성 분), 도기택(이동휘 분), 장강호(이호원 분)는 하우 라인에 계약직 사원으로 입사했다. 취업의 문턱을 넘은 이들은 하우 라인에서 다양한 일들을 겪으며 성장했다. 그 중에서도 은호원은 할 말은 다 하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다. 자신이 시한부라고 생각했기 때문.

은호원은 이후 시한부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됐고, 하우 라인의 정규직 전환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정규직이 된 은호원에게 또 한 번 위기가 닥쳤다. 서현(김동욱 분)이 하반기 공채가 없을 것이라고 선언한 것.

은호원은 서현의 말을 듣고 공모전에 응모한 ‘취준생(취업준비생)’들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응모자들에게 ‘우선 채용’이 없다는 사실을 알려야 된다고 했다. 앞서 하우라인은 공모전 입상자에게 우선 채용 기회를 주겠다고 했기 때문. 하지만 은호원의 말은 무시당했다.

은호원은 자신의 말에 아무도 공감하지 않자 실망했다. 서현은 서우진(하석진 분)을 따로 불러 구조 조정 명단을 만들라고 지시했다. 서우진 역시 서현의 명령에 고민에 빠졌다.

은호원과 서우진은 퇴근 후 이야기를 나눴다. 은호원은 서우진에게 취준생들의 절박한 심정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그는 “거짓 희망을 주워 먹고 사는 거지가 아니다. 잘 모르지 않냐. 얼마나 절박한지. 그런 문구 한 마디 말 한마디에 우리가 어떤 희망을 거는지 모르지 않냐. 모른다고 막 해도 되냐”고했다.

서우진은 은호원에게 한 번 만 모른 척 하라고 부탁했다. 은호원은 서우진의 모습에 실망했다. 고민 끝에 서우진은 직원들 앞에서 구조 조정 명단을 만들고 있다고 고백했다. 은호원은 서우진이 왜 자신을 말렸는지 알게 됐다.

‘썸’을 타던 두 사람은 봄날 공원에서 데이트를 했다. 은호원은 김밥을 준비했다. 두 사람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식사를 하며 달콤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은호원은 서우진에게 넥타이를 선물했다. 서우진은 다음날 회사에 넥타이를 하고 와 은호원과 핑크 기류를 형성했다.

서우진은 서현을 찾아가 구조 조정 명단 대신 사직서를 제출했다. 뿐만 아니라 도기택이 시한부로 암시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마지막회를 앞둔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은호원과 서우진이 일과 사랑 모두 지키고 해피 엔딩을 완성할 수 있을지, 도기택이 진짜 시한부 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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