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EPL 영상]'기성용 75분 활약' 스완지, 에버튼에 1-0승···강등권 탈출

작성일: 2017.05.07 03:18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스완지 시티가 강등권을 탈출했다.

스완지는 7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페르난도 요렌테의 득점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스완지는 같은 날 선덜랜드(20위)에 패한 헐 시티(18위)를 넘어 강등권을 탈출했다.

기성용을 선발 출전해 맹활약했고 후반 30분 르로이 페르와 교체됐다.

초반 양 팀의 기 싸움이 팽팽했다. 양 팀 모두 측면 공격을 활용해 공격에 나섰다. 팽팽한 흐름을 깬 건 스완지였다. 전반 28분 오른쪽 측면에서 조던 아예우가 올린 크로스를 요렌테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 결승 골을 기록한 스완지의 요렌테.

선제골을 넣은 스완지가 기세를 올렸다. 전반 32분 길피 시구드르손의 크로스를 알피 모슨이 슛으로 연결했다. 그러나 에버튼의 수비수 메이슨 홀케이트가 발끝으로 간신히 막았다. 이후 양 팀 모두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득점엔 실패했다.

선제 실점한 에버튼은 후반 시작과 함께 로스 바클리스를 투입해 반등을 노렸다. 그러나 결정적 기회는 스완지가 먼저 잡았다. 후반 9분 기성용의 슛이 굴절되면서 흐른 것을 아예우가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에버튼은 후반 19분 에네르 발렌시아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스완지는 후반 28분, 29분 잭 코크, 페르를 잇달아 투입해 중원을 두텁게 했다.

에버튼의 파상 공세가 이어졌지만 스완지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 선발로 출전해 교체될 때까지 좋을 활약을 펼친 스완지의 기성용.

[영상][EPl] 스완지 vs 에버튼 3분 하이라이트 ⓒ스포티비뉴스 서경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