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메시, 바르셀로나 재계약 제의 거절… 시즌에 집중(西 아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5일(현지 시간) 스페인 매체 '아스'는 "메시가 바르셀로나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했다. 바르셀로나가 제안한 금액은 한 시즌에 최소 3000만 유로(약 372억 9150만 원), 최대 3500만 유로(약 435억 675만 원)에 육박하는 규모였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현 시대를 넘어 축구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스타로 손꼽힌다. 2000년 뉴웰스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온 메시는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면서 세계적인 축구 스타로 성장했다. 소속 팀 바르셀로나도 메시를 앞세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8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4차례나 정상에 오르는 등 화려한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계약은 2018년 6월까지로 만료까지 불과 1년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그만큼 메시의 재계약은 축구계의 핫이슈였다.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잡기 위해 호셉 바르토메우 회장이 직접 메시의 아버지이자 에이전트인 호르헤 메시와 재계약 협상을 벌이고 있었다.
4월을 기점으로 스페인 언론들은 바르셀로나가 메시와 재계약이 임박했으며, 조만간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보도해왔다. 하지만 언론의 예상과 다르게 재계약 결렬 소식이 들렸다. ‘아스’는 바르셀로나와 메시가 2가지 측면에서 이견을 보였으며, 의견을 조율해 몇 주 안으로 합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당분간 메시는 시즌을 마무리하는데 집중한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25승 6무 4패(승점 81점)로 2위 레알 마드리드(25승 6무 3패, 승점 81점)에 승자승 제도에서 앞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레알보다 1경기를 더 치른 만큼, 자칫하면 우승컵을 빼앗길 수 있다. 메시는 남은 일정에서 총력을 기울여 바르셀로나에 리그 우승을 안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스'는 메시가 이번 시즌을 마친 후, 바르셀로나가 자신에게 더 좋은 제안 조건을 제시하길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예상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
[오피셜] '손흥민 후임 역할' 제대로 못 했지만...아르헨은 믿는다, 메시 주장 후임으로 '이강인 동료' 로메로 선택
2026-09-26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추천 콘텐츠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