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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희섭 "'역적', 나를 많이 알린 작품…좋은 경험·동료 얻었다"

작성일: 2017.05.17 08:42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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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희섭. 제공|국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심희섭이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을 마무리하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심희섭은 지난 16일 종영한 MBC 월화 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에서 홍길현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심희섭은 "드라마 경험이 거의 없었고, 사극이라 촬영 초반에는 너무 힘들었다. 감을 전혀 잡을 수 없었다"면서 "하지만 PD님과 선후배님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많은 배움을 얻었다. 좋은 경험과 동료들을 얻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희섭은 또 "'역적'이란 작품은 제게 새로운 시도였고 전보다 많은 분들께 나를 알리게 된 작품"이라며 "막바지에 다다를수록 힘들었던 기억보단 행복했던 기억들이 더 많이 떠올랐다"고 했다. 

이어 "스스로 조금이나마 성장했기를 바라고,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연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선후배 배우님과 '역적'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심희섭이 연기한 홍길현은 생사를 모르는 가족을 가슴에 묻고 새로운 삶을 살던 가운데 동생 홍길동(윤균상 분)과 재회한 인물이다. 충성을 다짐하던 연산군의 반대편에서 민심을 대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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