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BS플러스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일베 사진 사용, 명백한 실수"

작성일: 2017.05.18 10:13 유은영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캐리돌뉴스' 제작진이 방송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SBS플러스 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SBS플러스 '캐리돌뉴스' 제작진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모독 이미지를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캐리돌뉴스' 제작진은 18일 홈페이지에 "어제(17일) 방송분 관련 많은 걱정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제작진은 "사용한 이미지에서 사전 충분한 필터링을 하지 못한 명백한 실수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제작진도 당황하고 있으며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저희는 사회 전반에 걸친 시사 풍자 예능으로서 이러한 실수가 없도록 세심한 신경을 많이 기울여야 함에도 부족한 부분을 보여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해당 영상클립은 서비스를 중지하며, 앞으로 내부 필터링을 더 강화하여 이러한 실수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며 "'캐리돌뉴스'를 향해 많은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의도치 않게 염려를 끼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했다.

'캐리돌뉴스'는 지난 17일 방송의 '밤참뉴스' 코너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독하는 이미지를 사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 타임지 표지를 장식한 대통령을 소개했는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은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 제작한 것이어서 논란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