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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천왕', 새 프로젝트 시작…첫 주인공은 '키즈식객단'

작성일: 2017.05.19 11:36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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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의 3대 천왕'이 새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백종원의 3대 천왕'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전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로운 코너를 공개한다.

새로운 프로젝트는 서로 다른 연령의 세대별 식객단을 초청해 음식에 대한 냉정하고 솔직한 맛 평가를 들어보기 위한 것이다. 그 첫 주인공은 7~8살의 나이대로 구성된 '키즈식객단'이다. 이에 MC 김준현과 이시영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키즈식객단'을 사로잡을 '아재 입맛 음식'을 만들었다.

김준현은 대표적인 '아재 음식' 중 하나인 선지를 이용해서 일명 '선지모닝버거'를 만들었다. 피가 뚝뚝 떨어지는 선지를 직접 손으로 으깨서 패티를 만들고 버터에 굽는 등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눈높이 요리'를 시도했다.

반면 이시영은 양념 치킨에 착안해서 '무뼈 닭발'을 튀겨 달콤한 양념에 버무려내는 일명 '양념닭발튀김'을 만들었는데, 이를 지켜보던 트와이스는 "탕수육 같다" "진짜 맛있겠다"며 좋은 평가를 내렸다.

이들의 요리는 '키즈 식객단'에게 재료 공개를 하지 않은 채 전해졌는데, 어린이들은 음식이 공개되자마자 "우웩"이라며 강한 거부반응을 일으키거나, "먹기 싫다"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어른들과는 전혀 다른 솔직한 반응에 MC들은 당황했고, 급기야 '키즈 식객단'은 '먹방'을 거부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한 어린이는 김준현이 만든 '선지모닝버거'의 재료가 '소의 피'라는 사실이 공개되자,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내가 엄청난 걸 먹었어"라고 덧붙여 '키즈 식객단'의 만만치 않은 평가를 예고했다.

'키즈 식객단'과 함께하는 '백종원의 3대 천왕'은 19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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