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맨유, 린델로프 영입…선수단 개편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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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11일(한국 시간) 벤피카의 빅토르 린델로프를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적료는 약 3500만 유로, 우리 돈으로 440억 원이고, 보너스를 포함하면 이적료는 550억 원까지 오릅니다.
린델로프는 1994년생의 스웨덴 출신으로 지난 시즌 리그 32경기에 출전한 주전 중앙 수비수입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전경기 출전했습니다.
린델로프는 187cm의 건장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단단한 수비를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또 빌드업이 가장 큰 장기인데, 주력은 빠르지 않지만 패스가 정확하고 발 기술이 좋아 빌드업에 능한 수비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지만 스웨덴 대표로 12경기를 출전할 정도로 경험도 풍부합니다. 크리스 스몰링, 필 존스의 잦은 부상으로 골머리를 앓은 맨유는 린델로프 영입으로 수비진 보강에 성공했습니다.

맨유는 이외에도 마이클 킨(번리), 이반 페리시치(인터밀란) 등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들어온 선수가 있다면 나간 선수도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0일 선수 등록과 방출 명단을 발표했는데, 맨유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유일하게 명단에 올렸습니다.
지난 시즌 입단해 큰 활약을 펼쳤지만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고 수술 후 빠른 속도로 재활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맨유는 다음 시즌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이브라히모비치를 기다려 줄 여유가 없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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