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경험 부자' 알베스, "디발라, 더 성장하기 위해 유벤투스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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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빅리그에서 오랜 기간 생활한 유벤투스의 다니 알베스(34)가 팀의 떠오르는 '샛별' 파울로 디발라(23)에게 충고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16일(한국 시간) 알베스가 디발라에게 "더 성장하고 싶으면 유벤투스를 떠나라"고 말한 사실을 보도했다.
2016-2017 시즌 디발라는 한 단계 더 성장한 시즌이다. 디발라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바르셀로나와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유럽의 유수 구단이 디발라를 노린다는 소식이 들렸다.

알베스의 생각도 비슷했다. 알베스는 "디발라는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다. 그는 엄청난 재능을 지녔다"며 칭찬했고 이어 "그러나 나는 그가 더 나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고 본다. 그는 언젠가 유벤투스를 떠날 것이다"고 말했다.
물론 유벤투스 역시 세계 최고의 구단이지만 세비야를 거쳐 바르셀로나에서 2번의 트레블을 경험한 알베스는 팀 동료이자 후배에게 더 큰 구단으로 이적해 '성장'을 하라고 조언을 한 셈이다.
그러나 당장 디발라의 이적은 어려워 보인다. 디발라는 지난 4월 구단과 2022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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