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Recap] 멤피스 팬도 '반한' MVP 커리(5.12)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 뉴스=박현철 기자] 응원하는 팀이 크게 밀리고 있을 때 팬의 마음이 과연 편할까. 그런데 홈경기에서 상대편 선수에게 하이파이브를 요청하는 팬이 나왔다. 2014~2015시즌 MVP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플레이는 상대편 멤피스 그리즐리스 팬의 하이파이브를 이끌어냈다.
골든스테이트는 12일(한국 시간)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멤피스와의 2014~2015 NBA 서부컨퍼런스 세미파이널 4차전에서 33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한 커리를 앞세워 101-84 완승을 거뒀다. 양 팀의 시리즈 전적은 2승2패 동률이다.
커리의 활약은 말 그대로 뛰어났다. 전공이 3점포는 물론 플로터와 1인 속공에 이은 덩크까지. 뿐만 아니라 재기 넘치는 패스까지 선보이며 공격형 포인트가드로서 모든 것을 보여줬다. 괜히 MVP가 아니다.
응원하던 팀이 큰 점수 차로 끌려가서 정신줄을 놓쳤을까. 아니면 정말 그의 플레이에 매료된 것인가. 4쿼터 초반 커리가 멤피스의 실책을 틈 타 속공 레이업을 시도하다 파울을 당했다. 골대 넘어 관중석까지 발걸음을 옮긴 커리. 마침 눈이 마주친 한 팬은 커리와 하이파이브를 시도했고 커리도 기꺼이 손을 내밀었다. 그런데 팬이 입은 티셔츠는 멤피스 옷. 팬의 이적 행위를 이끌 만큼 대단한 커리였다.
[영상] 골든스테이트-멤피스 PS 2R 4차전 ⓒ SPOTV NEWS 영상편집 박인애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
[나고야 NOW] 日 안방에 태극기 꽂았다…韓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金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