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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소방관 GO 챌린지 동참…"다음 주자는 박보검"

작성일: 2017.07.18 16:52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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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관 GO 챌린지에 참여한 배우 김혜수. 제공|호두앤유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김혜수가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 통과를 지지하는 '소방관 GO 챌린지'에 동참했다.

18일 김혜수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소방관 GO 챌린지에 동참한 김혜수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혜수는 "화재현장은 물론이고, 산악사고나 정말 많은 사고 현장에서 가장 많은 활동을 해주시는 분들이 바로 소방관 여러분들이십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이분들이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열악한 환경과 비합리적인 처우를 받고 일한다는 사실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데, 그런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서 마련된 것이 작년 7월에 더불어 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발의한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이라고 해요"라고 덧붙였다.

김혜수는 "그 법의 주요 골지는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나눠져 있는 소방 공무원을 일원화 시키는거고요"라며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에 대해 설명한 뒤 "생명을 담보로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 공무원의 처우가 개선되야 한다. 장비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직접 사비를 털어 장비를 충당하는 일이 허다하다고 하더라. 외상 스트레스에 대한 정부 지원은 1년에 1인당 7천원, 야근 수당에 포함된 식대는 고작 6천원이다"고 소방관의 처우를 이야기 했다.

또 "현재 상황은 1년동안 이 법이 국회에서 계류중이라고 하더라. 국회와 국회의원들이 많은 지원을 해줘야 한다. 이럴때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가 국회를 움직일수 있는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 감사하는 마음을 돌려드리고 어깨에 힘을 실어 드려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지지를 부탁했다.

이후 김혜수는 쏟아지는 밀가루를 맞았고, "아주 잠깐 체험한 것이다. 잠시였지만 순간 숨을 못 쉴 정도"라며 "다음 주자는 박보검 씨다. 착하고 정의로운 박보검 씨도 동참하고 싶을 것이라 생각한다. 동참을 원한다"고 박보검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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