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이슈S] '문신 의식한' 박유천, 환복 후 등장

작성일: 2017.08.25 18:42 유은영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박유천.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31)이 문신 논란을 의식한 듯 환복 후 취재진 앞에 등장했다. 

박유천은 25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군 대체 복무를 마쳤다. 이날 오후 6시께 취재진과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출근 때와 다르게 춘추복으로 환복한 모습이었다. 이는 이날 오후 불거졌던 '문신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유천은 이날 오전 8시 20분께 출근했다. 이날 아침 강남구청 앞은 박유천의 마지막 출근길을 보기 위한 팬들로 붐볐다. 팬들은 강남구청 입구 양옆으로 길을 만들어 박유천을 기다렸고, 그의 출근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팬들이 공개한 사진이 퍼지자 박유천의 팔에 새겨진 문신이 논란됐다. 박유천은 하복을 입고 출근을 했는데, 훤히 드러난 그의 왼쪽 팔에는 문신이 새겨져 있었다. 문신은 그의 연인이자 예비 신부인 황하나 씨의 얼굴로 알려져 있다. 박유천은 군 복무 기간 중 문신을 한 것으로, 일각에서는 군인 품위 유지 항목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 팬들에게 고개를 숙이고 사과하는 박유천. 사진|곽혜미 기자

박유천은 문신과 결혼 등 문제가 된 부분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그는 그저 "복무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느끼게 됐다"며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었고, 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노력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덧붙였을 뿐이다.

한편, 박유천은 천식 등으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고 지난 2015년 8월 27일 입소했다. 당초 소집해제일은 하루 뒤인 26일이지만, 토요일인 관계로 25일 업무 종료 후 소집해제 된다. 다만 사회복무요원 신분은 26일까지 유지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