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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6' 우원재 탈락, "비지 탓 VS 억측"…엇갈린 반응

작성일: 2017.09.02 13:12 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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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비지(왼쪽)-우원재. 사진|Mnet 화면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우원재와의 동반 무대에서 가사 실수를 저지른 비지에 대한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1일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의 파이널 무대는 TOP 3로 남은 래퍼 넉살, 행주, 우원재의 마지막 결승전이 치러졌다. 총 2라운드에 걸쳐 진행된 이날 승부는 첫 번째 라운드에서 세 사람이 무대를 꾸며 현장 관객투표를 합산, 한 명이 탈락하는 방식이었다. 두 번째 라운드에서 남은 두 명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그 결과 1라운드에서 우원재가 탈락했고, 2라운드에서 넉살이 탈락, 행주가 최종 우승자로 가려졌다.

현재 논란을 빚고 있는 것은 첫 번째 라운드에서 우원재와의 동반무대에서 비지가 저지른 가사 실수를 두고 생긴 갑론을박이다.


두 사람은 1라운드 곡으로 '무브(Move)'를 들고 나왔다. 우원재가 1절까지 마친 뒤 비지가 무대로 등장해 호흡을 맞췄다. 비지는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했고 이 모습은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은 우원재의 결승 진출 실패는 비지의 가사 실수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네티즌들은 "비지 때문에 우원재가 탈락했다" "실수 한 번으로 운명이 바뀌었다"며 비난했다.

반면 "비지 때문만은 절대 아니다" "큰 영향 없었다. 힘내라" "현장 관객들이 비지를 보러 간 것은 아니지 않냐" "진정성 있게 사과했다"며 개의치않아했다.

비지는 탈락 발표 이후 "잘해보려고 했는데 원재한테 너무 미안하다. 그리고 좋은 공연 보러 오신 분들께도 죄송하다"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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