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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필요한 개냥' 이혜정 "이희준과 다툴 때 반려묘가 중재"

작성일: 2017.09.12 14:39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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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가 필요한 개냥' 이혜정이 반려묘 '럭키'가 중재자 역을 한다고 밝혔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대화가 필요한 개냥' 이혜정이 반려묘 '럭키'가 중재자 역을 한다고 밝혔다.

12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현 PD를 비롯해 이수경 딘딘 선우용여 이혜정이 참석했다.

배우 이희준과 결혼, 신혼을 즐기고 있는 이혜정은 "럭키는 제가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한다. 다른 분들은 혼자 키우지만 저희는 둘이 키우지 않나. 서로 의견이 다르다. 제가 맞다고 느낀게 틀렸다고 생각을 안하는데, 그게 동물들이 싫어한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강아지는 동물 병원이 잘 되어 있고 사람들이 강아지를 잘 알지만, 고양이는 동물 병원을 가도 수의사도 잘 모르는 경우가 있더라.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전문가에게 이야기를 들으니까 속 시원하다. 잘 못 행동한 걸 알겠더라"고 설명했다.

MC 박슬기는 "그럼 부부 싸움을 하느냐"고 물었고, 이혜정은 "부부 싸움을 하는 게 맞다. 싸울수록 끈끈해진다. 다툴 때마다 럭키가 중재하는 역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실제 반려동물을 키우는 스타들과 그들의 반려동물이 어떻게 교감하는지 살펴보고 속마음을 풀이해보는 프로그램으로 15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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