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히어로] 1-1무, 혈투 속 '가장 빛났던' GK 나바스-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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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치열한 경기가 펼처졌다. 양 팀은 1골씩 주고받았다. 가장 빛났던 선수는 양 팀의 골키퍼 케일로르 나바스(레알 마드리드)와 위고 요리스였다.
레알과 토트넘은 18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3차전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졌다. 양 팀 골키퍼의 수훈도 있다. 나바스는 전반 18분 코너킥 상황에서 홀로 뜬 해리 케인의 헤더를 막았다. 후반에 활약이 더 빛났다. 후반 26분 페르난도 요렌테의 원터치 패스를 받은 나바스는 케인과 1대 1 기회를 맞았다. 나바스는 볼을 끝까지 응시했고 케인의 슛 방향으로 떠서 볼만 건드렸다. 케인의 완벽한 기회가 날아갔다. 2분 뒤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1대 1 기회도 볼만 쳐내며 위기를 넘겼다.

요리스도 레알의 맹공을 버티며 팀의 승점 1점을 선사했다. 전반 31분 박스안 왼쪽에서 이스코가 시도한 슛을 막았다. 백미는 후반 8분이었다. 박스 부근에서 카세미루가 크로스를 올렸다. 문전에서 카림 벤제마 홀로 떠서 헤더를 했는데, 공의 진행 방향과 다르게 떴지만 다리를 쭉 뻗어 막았다. 후반 17분에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박스 안에서 터치 이후 묵직한 슛을 날린 것을 안전하게 쳐냈다. 요리스의 활약이 있어 토트넘의 승점 1점에 요리스의 지분이 크다.
[영상][UCL] '호날두 110호 골' Goals 레알마드리드 vs 토트넘 골모음 ⓒ스포티비뉴스 정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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