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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vs 전 남친, 여전한 입장 차 '다음 공판은 내년 1월'

작성일: 2017.10.27 15:03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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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민. 사진|김정민 SNS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방송인 김정민과 전 연인 A 씨가 여전한 입장 차를 보였다.

27일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1민사부는 A 씨가 김정민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한 두 번째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변론에는 김정민과 A 씨의 변호인만 참석했다.

지난 1차 변론기일에서 재판부는 A 씨가 김정민과 교제하면서 얼마를 지출했는지, 김정민이 결혼을 빙자해 손 씨에게 금전을 요구했는지 등을 변론하라고 양측에 요청했다. 하지만 양측은 여전한 입장 차이를 확인했다.

재판부는 형사 재판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 세 번째 변론기일을 열겠다고 밝혔다. 다음 변론 기일은 내년 1월 12일로 정해졌다.

지난 2월 A 씨는 혼인빙자 사기 혐의를 이유로 김정민을 상대로 7억 원대 손해 배상 청구소송을 걸었다. 김정민은 A 씨를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두 사람은 민사 소송과 별개의 형사 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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