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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S] '도둑놈 도둑님' 서현의 도전, 배우 서주현의 가능성

작성일: 2017.11.05 08:28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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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둑놈 도둑님' 서현이 배우 서주현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배우 서주현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오경훈 장준호)이 5일 종영한다.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다룬 작품이다.

소녀시대 멤버 서현은 배우 서주현이라는 이름으로 지상파 첫 주연에 도전했다. 드라마 ‘열애’ ‘달의 연인-보보 경심 려’에 출연하며 ‘연기돌’로 활약한 서주현은 ‘도둑놈 도둑님’을 통해 주말극 주연을 꿰찼다.

방송 전, 열혈 형사 강소주 역을 맡은 서주현에 대한 기대와 우려의 시선이 존재했다. 서주현은 ‘도둑놈 도둑님’ 제작발표회에서 “비판이 있을 수밖에 없다. 배우로서 많은 작품을 하지 않았다. 당연히 우려가 될 수 있다. 그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인정했다.

이어 “강소주로 배우의 모습을 보여드려야한다”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강소주로 변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부담감이 있어서 자신을 채찍질하고 열심히 하게 된다. 원동력이 된다. 배우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저의 목표다. 모든 힘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 '도둑놈 도둑님' 서현이 배우 서주현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제공|MBC
또한 ‘악’과 ‘깡’으로 똘똘 뭉친 형사 강소주를 연기하기 위해 서주현은 운동을 하며 체력을 키우고, 액션도 배웠다. 50부작을 소화하기 위한 서주현의 노력일 터. 서주현은 작은 부분 하나하나까지 강소주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덕분에 서주현은 지현우와 함께 50부작을 이끌며 배우 서주현의 커다란 가능성을 드러냈다.

서주현은 정의감 넘치는 강소주로 변신, 극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털털하고 매력적인 강소주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몰입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극중 장돌목 역을 맡은 지현우와 티격태격 앙숙 케미부터 달콤한 연인 케미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서현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10년 동안 함께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제는 가수로서 배우로서 그리고 인간 서주현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둥지를 떠나 모든 걸 새롭게 시작함에 있어 불안한 마음도 있지만 수많은 고민 끝에 내리게 된 제 선택에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가수로, 또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서주현은 ‘도둑놈 도둑님’에서 제몫을 다하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증명했다. 소녀시대 멤버에서 배우로 성공적인 발을 내딛은 서주현의 미래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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