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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사유리, 운전 면허 도전 '최고의 1분'

작성일: 2017.11.06 09:23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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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사유리가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이상민과 사유리가 '미운 우리 새끼'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61회 전국 평균 시청률은 19.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와 일요 예능 1위는 물론, 주간 예능 1위까지 '시청률 트리플 크라운'을 거머쥐었다.

화제성의 견인차이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은 전주보다 소폭 상승해 평균 11.1% 최고 12.2%까지 치솟았는데, 특히 20대 남성 점유율이 48%, 30대 여성 45%, 20대 여성 42%에 달하며 젊은 층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유상종' '끼리끼리 모인다'는 옛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미운 우리 새끼'와 꼭 닮은 친구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은 운전면허 재수생 사유리를 위해 1대 1 특강에 나섰다. 사유리가 문제마다 자꾸 엉뚱한 상상력을 발휘했지만 이상민은 애써 침착하게 설명했다. 한 문제마다 고비가 찾아오자 상민은 "공황이 오려고 한다"면서도 "오빠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다"는 긍정적인 사유리의 모습에 다시금 힘을 냈다.

두 사람은 함께 떨리는 마음으로 시험장으로 향했고, 시청자들도 시험 결과에 눈을 떼지 못했다. 해당 장면은 시청률 23.4%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하지만 사유리는 39점이라는 점수로 필기시험에 불합격하고 말았다. 오히려 더 낮아진 점수에 스튜디오는 폭소를 터뜨렸다.

상민은 나중에 볼 실기 시험에라도 도움이 되라며 엄마의 차까지 빌려 운전 연습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사유리의 못 말리는 행동은 실기 연습에서도 계속됐다. 액셀과 급브레이크를 반복하다가 턱을 넘는 실수까지 하자 상민은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 긍정적인 사유리는 이 상황에서도 "필기시험에 떨어지는 게 나았네요. 나라를 구했네"라며 방긋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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