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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뽑는 프리미어리그 주간 MVP, 손흥민vs실바vs아르나우토비치

작성일: 2017.12.11 14:24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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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내 손으로' 뽑는 프리미어리그 주간 MVP. 최고의 활약을 펼친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주간 MVP 후보 세 명의 선수가 팬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SPOTV는 FIFA 온라인 3와 함께 매주 월요일 프리미어리그 주간 MVP를 축구 팬과 함께 뽑는다. SPOTV 축구 해설위원과 스포티비뉴스 축구 전문기자가 MVP 후보 3명을 선정하고, 일반 팬이 직접 투표를 통해 MVP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SPOTV에서 프리미어리그를 중계하는 김태륭, 송영주, 김민구 해설위원과 스포티비뉴스의 한준, 정형근, 조형애, 김도곤, 유현태 축구 전문기자가 3명의 주간 MVP 후보자를 선정하는 패널로 활동한다.

12월 둘째 주 주간 MVP 후보는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최종 후보는 손흥민(토트넘),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웨스트햄)다.

◆ 손흥민 1골 1도움/전문가 투표 8표

전문가의 몰표를 받았다. 그만큼 이견의 여지 없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스토크 시티전에서 1골 1도움으로 팀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준 것은 물론, 왕성한 활동량과 저돌적인 돌파, 빠른 스피드 등 공격수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줬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에게 준 도움은 넓은 시야와 빠른 타이밍의 패스 센스가 돋보였다. 외신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국 'BBC'와 '스카이스포츠'는 경기 최우수선수인 MOM에 손흥민을 선정했다.

◆ 다비드 실바 1골/ 전문가 투표 7표

치열했던 맨체스터 더비, 맨시티의 승리는 실바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전반 42분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에 가담한 로멜루 루카쿠가 공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이 공은 실바에게 흘렀다. 실바는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벼락같은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맨시티는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실점에 동점을 허용했지만 니콜라스 오타멘디의 결승골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라이벌전 승리의 기쁨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 연승인 14연승의 대기록을 세웠다.

◆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1골/ 전문가 투표 7표

위기의 웨스트햄을 아르나우토비치가 살렸다. 웨스트햄은 리그 3위 첼시와 경기에서 아르나우토비치의 골로 1-0 신승을 거뒀다. 전반 6분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공을 잡은 아르나우토비치는 마누엘 란시니에게 공을 내주고 재빠르게 뛰어가 리턴 패스를 받았다. 이후 간결한 발재간과 드리블로 슈팅 공간을 만든 후 골대 빈 구석을 꿰뚫는 골로 승리를 이끌었다. 이 승리로 웨스트햄은 19위에서 18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강등권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고,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웨스트햄 지휘봉을 잡은 후 첫 승리를 챙겼다.

손흥민, 실바, 아르나우토비치까지, 프리미어리그 주간 MVP의 주인공은 11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SPOTV 페이스북 페이지, FIFA 온라인 3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실시간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MVP는 오후 8시 50분부터 9시 40분시까지 방영되는 SPOTV 프로그램 '스포츠타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는 화요일 낮 홈페이지와 포털로 투표 결과를 전할 예정이다.

투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팬에게 치킨 기프티콘과 FIFA 온라인 3 게임 아이템 '행운의 EP 카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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