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여자 빙속 1,500m 출전권 추가 획득…노선영 구제 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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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취재 신원철 기자/제작 영상뉴스팀] 대한빙상경기연맹의 행정 착오로 올림픽 출전권을 허무하게 잃은 노선영이 엔트리에 포함됐습니다.
26일 ISU는 엔트리 재조정 사유가 발생해 한국에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엔트리가 1장 더 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연맹은 이 사실을 확인한 뒤 "당초 스피드스케이팅 올림픽 엔트리는 19일 재배정이 끝났고, 후보 2순위였던 노선영이 재배정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22일 알게 됐다"면서 "러시아 선수들의 올림픽 출전과 관련해 기존 엔트리에 결원이 생겼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여자 팀 추월에 출전할 예정이던 노선영은 '개인 종목 출전권이 있어야 엔트리에 들 수 있다'는 규정을 놓친 연맹의 행정 실수로 허무하게 대표 팀에서 나오게 됐습니다. 하지만 26일 극적으로 올림픽 출전의 길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일련의 사태로 상실감이 큰 노선영은 그동안 언론 인터뷰에서 연맹과 코칭스태프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노선영이 받은 상처를 치유해주는 일이 우선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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