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시티, 에이브리 브래들리 영입에 관심 보여
작성일: 2018.02.05 05:03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워싱턴 포스트'는 3일(이하 한국 시간) "오클라호마시티가 에이브리 브래들리(LA 클리퍼스)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라고 밝혔다. 브래들리는 최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클리퍼스의 트레이드로 LA에 둥지를 틀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최근에 주춤하다. 수비의 핵심인 안드레 로벌슨이 시즌 아웃되었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달 28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전에서 슬개건 파열 부상을 입어 시즌을 마감했다.
로벌슨은 공격 존재감이 떨어지지만 수비 영향력이 누구보다 뛰어나다. 궂은일을 도맡아 하면서 폴 조지와 러셀 웨스트브룩 등의 부담을 덜어준다.
하지만 그가 시즌 아웃이 되면서 전력이 약해졌다. 웨스트브룩-폴 조지-카멜로 앤서니로 우승을 노리는 오클라호마시티에 크나큰 손실이다. 따라서 슈팅가드 포지션을 다시 보강하려는 모양새다. 그 주인공이 브래들리다.
브래들리는 188cm의 작은 키로 탄탄한 수비 존재감을 보여주는 선수다. 외곽슛도 쏠쏠하다. 이번 시즌 그는 평균 14.9점 2.3리바운드 2.1어시스트 1.1스틸 FG 40.9% 3P 37.9%를 기록 중이다.
클리퍼스는 최근 블레이크 그리핀을 떠나보내며 리빌딩에 돌입했다. 젊고 유능한 선수들로 채워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시즌 후 FA가 되는 브래들리와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은 낮은 편. 그렇다면 오클라호마시티와 트레이드를 체결할 수 있다.
한편 오클라호마시티는 플랜B도 생각 중이다. 바로 토니 앨런이다. 최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시카고 불스와 트레이드로 니콜라 미로티치를 얻었다. 이때 앨런이 시카고로 이적했다. 시카고는 앨런과 함께할 확률이 낮은 편. 방출하거나 트레이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앨런 역시 수비와 궂은일에 능하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브래들리 영입에 실패한다면 앨런을 노릴 전망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사람들이 돈을 노리고 나를 죽이려 한다" 여자친구 폭행 혐의 받은 스타의 이상한 주장 "집에 갇혀 나갈 수 없다"
2026-08-28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16살 연상! '마이클 조던 아들' 마커스 조던의 前 여자친구 고백..."아이들조차 헤어지라고 하더라"
2026-06-08
-
'2100억 요트에서 식사'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클래스가 다르다...'모델' 아내와 '플렉스' 휴가 만끽
2026-06-07
-
NBA 팬 참변, "17세 소년 뇌사 판정", 승리 파티하다가 추락 사고…"생존 가능성 거의 없어"
2026-06-01
추천 콘텐츠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