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러시아월드컵 F조 4개국 평가전, 한국-스웨덴 동반패배
작성일: 2018.03.26 00:00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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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F조에 속한 4개국이 3월 A매치 첫 경기를 치렀습니다. 본선 첫 경기에서 만나는 한국과 스웨덴은 나란히 패했습니다.
한국은 24일 밤 영국 벨파스트에서 치른 북아일랜드와 원정 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습니다. 전반 7분 박주호의 로빙 패스에 이은 권창훈의 선제골로 분위기를 주도했지만 전반 20분 김민재의 자책골, 후반 41분 폴 스미스에 역전골을 내줬습니다. 권창훈, 기성용, 박주호, 손흥민을 교체한 이후 균형을 잃었습니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디펜딩 챔피언’ 독일은 F조가 아니라 토너먼트를 준비합니다. 스페인과 친선경기를 했습니다. 전반 6분 이니에스타의 패스를 받은 호드리구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35분 토마스 뮐러가 그림 같은 중거리슈팅을 성공시켜 1-1로 비겼습니다. A매치 22연속 무패를 달렸습니다.

멕시코는 24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서 아이슬란드와 경기했습니다. 스웨덴을 대비한 북유럽 팀과 평가전입니다. 전반 37분 마르코 파비안의 프리킥 슈팅, 후반 19분 미겔 라윤의 절묘한 대각선 슈팅과 후반 추가 시간 장거리 슈팅으로 3-0 완승을 거뒀습니다.
멕시코는 지난해 11월 벨기에 원정 3-3 무승부, 폴란드 원정 1-0 승리, 2월 보스니아헤르치고비나에 1-0 승리를 거두는 등 최근 유럽 팀과 A매치 4연속 무패 및 3연승을 기록 중입니다.
스웨덴은 25일 새벽 안방 프렌즈 아레나로 칠레를 불렀습니다. 멕시코 대비전이었습니다. 전반 22분 칠레의 아르투로 비달이 환상적인 발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스웨덴은 전반 23분 현란한 패스워크를 통해 올라 토이보넨이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후반 45분 칠레는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마르쿠스 볼라도스가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스웨덴이 1-2로 졌습니다.
한국은 28일 새벽 3시 45분 폴란드 원정으로 독일, 스웨덴전을 대비합니다. 독일은 같은 날 브라질과 빅매치를 벌입니다. 스웨덴은 28일 새벽 3시 30분에 루마니아와 원정 경기, 멕시코는 크로아티아와 28일 오전 10시 30분에 경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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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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