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투데이] '돌아온 쾌남' 페르난데스, 복귀 자축 대포
작성일: 2015.07.03 17:43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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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인턴기자] '돌아온 쾌남' 호세 페르난데스가 드디어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토미 존 수술로 지난해 5월 이후 자취를 감췄던 페르난데스는 3일(이하 한국 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맞아 6이닝 3실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1년 1개월 만의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페르난데스는 5회 개인 통산 세 번째 아치를 그려내며 복귀 축포도 스스로 쏘아 올렸다. 건강히 복귀한 팀 에이스에게 말린스 파크 홈팬들은 엄청난 환호로 화답했다.

◆ ATL 메이빈 끝내기…슈어저 침몰
애틀랜타 중견수 카메론 메이빈이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며 워싱턴과 경기를 2-1 승리로 이끌었다. 1-1로 팽팽히 맞선 9회 말, 메이빈이 워싱턴 선발 맥스 슈어저의 85마일 슬라이더를 받아쳐 2루 주자 페드로 시리아코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8⅓이닝 5피안타 9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한 슈어저는 완투패를 당했다.
◆ '빅 파피' 오티스, 시즌 14호포
보스턴 레드삭스의 '빅 파피' 오티스가 시즌 14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1회 무사 1, 2루에 오티스는 토론토 선발 맷 보이드의 빠른 공을 밀어쳐 쓰리런으로 연결했다. '빅 파피'는 최근 6경기에서 3홈런으로 활약하고 있다.
◆ 'MIN 유망주' 사노, 첫 안타 신고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거포 유망주 미구엘 사노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안타를 신고했다. 3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서 사노는 3루 방면으로 느린 내야 땅볼을 때려냈다. 타구를 잡은 캔자스시티 3루수 마이크 무스타커스가 악송구를 범했고 타구는 내야안타로 기록됐다.
◆ '저격수' 몰리나, 2루 송구의 비밀
현존하는 메이저리그 최고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의 영업기밀이 공개됐다. MLB.com은 7년 연속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몰리나의 팝 타임을 측정해 그의 '저격 본능'을 분석했다. 팝 타임이란 포수가 공을 받아 도루를 저지할 목적으로 원하는 베이스에 송구한 뒤 야수가 그 공을 받을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다. 몰리나의 팝 타임이 1.86초에 불과하다며 그의 강한 어깨를 칭찬했다.

[영상] 3일 MLB 투데이 ⓒ 스포티비뉴스 영상편집 김용국
[사진] 호세 페르난데스 ⓒ Gettyimages
[그래픽] 3일 MLB 경기 결과 ⓒ 스포티비뉴스 김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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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팀 기자 sport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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