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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이승우, 돈나룸마 뚫고 세리에 A 데뷔골

작성일: 2018.05.06 23:55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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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제작 영상뉴스팀, 글 김도곤 기자]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승우의 세리에 A 데뷔골이 터졌습니다.

이승우는 6일 AC 밀란과 경기에서 후반 40분 환상적인 논스톱 슈팅으로 골을 터뜨렸습니다. 0-3으로 지고 있었던 상황이기 때문에 승패에 영향을 주진 못했지만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의미를 남겼습니다.

멋진 골에 극찬이 잇따랐습니다. '풋볼 이탈리아'는 한국의 재능 이승우가 환상적인 발리 슈팅으로 데뷔골을 넣었다고 보도했고,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6.9점을 부여, 베로나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을 줬습니다.

▲ 이승우
특히 골을 넣은 상대가 비록 한 물 갔다고는 하지만 이탈리아 전통의 강팀인 밀란이고, 또 골키퍼가 다름 아닌 잔루이지 돈나룸마라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부폰을 이어 이탈리아를 이끌어갈 수문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선수인데요. '투토 메르카토'는 돈나룸마를 상대로 멋진 골을 터뜨렸다며 이승우의 활약을 평가했습니다.

많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 가운데서도 한 번 온 기회를 놓치지 않은 이승우 입니다. 이날 경기 패배로 베로나는 강등이 확정됐지만, 시즌이 끝나기 전 골을 성공시킨 이승우는 다음 시즌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습니다.

퍼거슨, 뇌출혈로 긴급 수술…중환자실에서 회복 중

▲ 퍼거슨
[스포티비뉴스=제작 영상뉴스팀, 글 김도곤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성기를 이끈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현지 언론이 잇따라 퍼거슨 감독의 뇌출혈 소식을 전했는데요. 맨유의 공식 발표로 인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수술을 다행히 잘 끝났습니다. 맨유는 일단 수술을 잘 끝났고 회복에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발표했습니다. 가족들이 프라이버시 보호를 요청해 이외에 자세한 경과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불과 일주일 전이었죠.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의 마지막 올드트래포드 방문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빛낸 퍼거슨 감독인데요. 이때까지만 해도 건강한 모습이었기 때문에 충격이 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맨유 선수들도 충격에 빠졌습니다. 퍼거슨 감독의 회복 경과를 주시하고 있고, SNS로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비록 경쟁 팀이긴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 첼시, 토트넘, 아스널 등도 병상에서 싸우고 있는 퍼거슨 감독을 응원했습니다.

말로 설명이 필요없는 맨유 최고의 레전드 퍼거슨 감독입니다. 빠른 쾌유로 다시 팬들 앞에 설 수 있길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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