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S] '리치맨' 김준면, 미니 주연 합격점
작성일: 2018.05.10 07:49
유은영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김준면은 9일 첫 방송된 드라맥스, MBN 수목 드라마 '리치맨'(극본 황조윤 박정예, 연출 민두식)에서 이유찬 역을 맡아 등장했다. 이유찬은 신의 직장 넥스트인의 CEO로, 비상한 두뇌와 틀을 깨는 혁신적 사고방식을 가진 천재 프로그래머다. 하지만 안하무인, 싸가지 없는 사람의 전형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찬은 취업준비생 김보라(하연수 분)와 마주쳤다. 김보라는 알파고급 기억력을 가진 취업준비생이다. 계속해서 기업 면접에 떨어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이유찬이 있는 넥스트인에 지원했다. 두 사람이 마주친 곳은 면접장. 이유찬은 압박 면접으로 김보라의 목을 조여갔다.
이유찬의 안하무인 성격은 면접장에서도 드러났다. 그는 고개를 숙이고 있는 김보라에게 "여기에 왜 왔냐"고 묻거나, 31번째 지원하게 됐다는 김보라에게 "왜 떨어졌는지 모르겠냐. 나는 알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자신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해 일어서 있던 지원자들에게도 "아무 생각 없이 시키는 대로만 내가 만든 회사에서 내가 주는 돈을 받아먹고 기생해 보시겠다"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김준면은 이러한 이유찬의 모습을 잘 살려냈다. 까칠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 또 장난기 어린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오갔다. 이 사이를 오가면서도 '이유찬'이라는 중심은 잡았다.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차근차근 연기 경험을 쌓아왔던 김준면이기에 가능했다.
김준면은 엑소 수호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2015),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2017)을 비롯해 영화 '글로리데이'(2016)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해왔다. 처음부터 큰 배역이 아닌 작은 배역부터 시작하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왔다. 또 뮤지컬 등에도 꾸준히 도전하며 자기 영역을 확실히 했다. 그랬기에 첫 미니 시리즈 주연작에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어낼 수 있었다.
특히, '리치맨' 1회는 1.5%(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무난한 출발을 알려 앞으로를 기대케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은영 기자 yoo@spotvnews.co.kr
방송 tv 관련 기사
-
'리센느 원이 삼촌' 이선민 "6개월 만에 전교 240등→15등"…성적표 공개('유퀴즈')
2026-08-12
-
'전현무계획4' 전현무, '어깨뽕' 올라가는 부대찌개 맛집 찾는다
2026-08-12
-
'이런 엿 같은' 자랑 못하는 글로벌 5위…'친일파 후손' 하영 불똥에 '올스톱'[이슈S]
2026-08-12
-
'가왕쇼' 홍지윤, 치열한 경쟁 속 '엔딩 무대' 주인공 낙점...첫 센터 향한 열정 불태웠다
2026-08-12
-
‘랭킹송: 건강한가요’ 재하, 노래부터 사연 소개까지 ‘만능캐' 활약
2026-08-12
-
이정은, 닮은꼴 이상순 만난다…이효리도 놀랄 '도플갱어' 만남
2026-08-12
추천 콘텐츠
-
'친일파 후손' 하영, 광고·예능 손절 릴레이→차기작 위기…사과문 '승산' 있나[이슈S]
2026-08-12
-
황정음 유튜브에 前남편 목소리 출연 '깜짝'…할리우드 스타일 맞네 "아빠한테 전화해"
2026-08-12
-
우주소녀 성소 맞아? 한껏 꾸몄는데 늘 같은 자리 '포착'
2026-08-12
-
약지반지 결혼설은 손흥민이 났는데...'우상' 호날두가 반지로 결혼 발표[이슈S]
2026-08-12
-
'리센느 원이 삼촌' 이선민 "6개월 만에 전교 240등→15등"…성적표 공개('유퀴즈')
2026-08-12
-
韓드라마 거장 안판석 감독, 뇌출혈 투병 끝 별세…향년 64세
202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