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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S] 中 예능이 또…손예진·서현 영정사진 사용 논란

작성일: 2018.05.15 15:46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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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망고TV 예능 프로그램 '밀실탈출'이 배우 손예진과 소녀시대 서현의 영정 사진을 사용해 논란을 일으켰다. 사진|밀실탈출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중국 예능이 또 한 번 논란을 일으켰다. 이번에는 손예진과 서현 등의 영정사진을 사용했다. 하지만 이들은 잘못을 인정하기 보다는 책임을 회피하는 중이다.

15일 중국 현지 언론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망고TV 예능 프로그램 밀실탈출-어둠의 고택’ 3화에서 배우 손예진, 소녀시대 서현, 일본 아이돌 아라시의 오노 사토시 등의 영정사진이 사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밀실탈출에는 총 8장의 영정사진이 등장한다. 이 가운데 3장은 손예진, 2장은 오노 사토시, 1장은 서현의 사진이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 네티즌은 물론, 중국 현지 네티즌들도 분노했다.

하지만 밀실탈출제작진은 지난 11일 공식 SNS문제의 (영정)사진은 인터넷상의 사진을 랜덤으로 합성한 것일며 해당 연예인들의 이미지를 상하게 할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사과보다는 회피에 가까운 해명에 네티즌들은 다시 한 번 분노했다.

중국 예능의 선을 넘어서는 행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중국 방송들은 한국 예능 포맷을 표절해 논란을 일으켰다. 중국 방송들은 그동안 삼시세끼’, ‘윤식당’, ‘효리네 민박’, ‘프로듀스101’ 등의 예능 프로그램 포맷을 표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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