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S] '비브리오 배틀', 듣기만 해도 책이 읽고 싶어지는 마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대한민국 최초 서평 배틀 ‘비블리오 배틀’이 베일을 벗었다.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는 새 시사교양 파일럿 프로그램 ‘비블리오 배틀’ 기자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오상광 PD와 김인수 PD, 김미나 PD가 참석했다.
‘비블리오 배틀’은 대한민국 최초 서평 배틀 프로그램이다. ‘2018 책의 해’를 맞아 좋은 책, 나에게 맞는 책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을 위해 단 5분 동안 특별한 제안을 하고자 한다.

이어 오 PD는 “가장 걱정된 점은 출연자가 5분 동안 집약해서 그 책의 내용과 강점을 이야기할 수 있느냐였다. 만약 제작진이 책을 정했다면 대본이 있었겠지만 ‘비블리오 배틀’은 그렇지 않다. 그 책을 읽은 출연자가 서평을 할 때 나오는 즉흥성 등이 ‘비블리오 배틀’만의 차이점이다”라고 설명했다.
김미나 PD는 “배틀이라는 구성 자체가 핵심이다. 서평의 방식은 많지만 간단한 소개만으로도 책을 읽고 싶게 하기에는 배틀이라는 구성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서평을 들으며 자신이 읽고 싶어진 책과 다른 사람들이 읽고 싶어진 책을 비교하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미나 PD는 “MC의 임무가 크게 드러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출연자와 판정단 사이의 중재를 해주는 데 있어 굉장히 중요하다. 김용만은 긴장하는 출연자를 다독이고 발표를 마친 후에도 현장에서 굉장히 중재를 잘했다”고 설명했다.

출연진으로는 개그맨 임하룡, 영화평론가 이동진, 배우 최민용, 모델 송해나, 동화작가 전이수가 나선다. 최고령 리더 임하룡과 다독가(多讀家) 임동진, 이색 수집가 최민용, 워너비 모델 송해나, 10살 동화작가 전이수가 추천하는 책에 궁금증이 모인다.
김미나 PD는 “출연자 5명이 모두 준비하는 방식이 달랐다. 실제로 타이머를 두고 연습한 사람도 있고, 사전통화를 하면서 이야기하다 리허설을 하면서 대폭 수정된 사람도 있었다. 각자 스타일에 맞춰서 달랐는데, 대본을 주고 외워서 전달한다고 하면 말의 힘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다. 그 책을 직접 읽은 출연자 안에 있는 이야기를 꺼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MBC 새 시사교양 프로그램 ‘비블리오 배틀’은 오는 6일 오후 11시10분 첫 방송된다.
방송 tv 관련 기사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
'손트라' 오유진, "성장+여유로움 거친 30대의 내 모습 궁금해"
2026-08-19
-
'배고픈 라디오' 지영일, 무명 설움 녹인 진솔한 목소리…고품격 라이브→유쾌한 입담 '매력 발산'
2026-08-19
-
박소담 "목에만 혹 13개, 목소리 잃을 수 있다고"…갑상샘암 투병 회상
2026-08-19
-
우주소녀 다영 "7살에 이혼한 친아버지, 母 명의로 수십억 빚 남겨"…가정사 고백
2026-08-19
-
하하 "인지도 비해 인기 없어…첫 팬콘서트, 유재석이 티켓팅 했다" 고백('라디오스타')
2026-08-19
추천 콘텐츠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
"거제 야호" 리센느가 불러온 '선행 나비효과'…수해 복구에 쏟아진 기부 행렬[이슈S]
2026-08-19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