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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측 "前 남친 인터뷰, 본질 흐리는 명백한 2차 가해"

작성일: 2018.10.05 18:45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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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구하라 측이 전 남자 친구의 언론 인터뷰 등에 대해 2차 가해라고 엄중히 경고했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전 남자 친구 A씨의 언론 인터뷰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5일 구하라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세종 측은 “A씨의 최근 언론 인터뷰는 영상의 유포를 빌미로 한 협박 및 강요, 영상의 유포 시도라는 이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것으로 명백한 2차 가해다라며 “A씨 측에 2차 가해 행위를 중단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구하라와 A씨는 폭행 혐의를 두고 지난달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후 지난 4일 한 매체를 통해 구하라가 A씨로부터 동영상으로 협박을 받고 있다고 알려졌고, 구하라는 지난달 27A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협박 및 강요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대해 A씨 측 변호인은 JTBC ‘사건반장에서 동영상으로 구하라를 협박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 동영상을 먼저 찍자고 한 것은 구하라 본인이고, 그런 동영상이기 때문에 우리 측 의뢰인은 그것을 전혀 공개할 의도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A씨 측은 의뢰인이 구하라가 여자고 연예인이라는 특성상 피해가 더 이상 확대되는 것을 바라지 않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 전혀 이야기를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데 마치 동영상을 몰래 찍어 뭔가를 하려고 했다는 식으로 언론 플레이를 하는 것은 구하라가 표면적으로 합의를 하겠다고 하면서 뒤로는 계속해서 의뢰인에게 불리한 사실을 왜곡해서 발표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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