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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현지 해설 극찬 "소니는 대한민국-토트넘의 영웅!" (영상)

작성일: 2018.12.27 11:14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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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김태홍 영상 기자] "이제 소니는 대한민국에서도, 그리고 토트넘에서도 영웅입니다. 정말 좋은 선수입니다!(He's become like the 'Co-hero' surely in his country, and now in Tottenham as well")

손흥민의 연이은 활약에 영국 현지 언론뿐만 아니라 경기 담당 해설자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1월 A매치 이후 손흥민은 몸과 마음을 회복했고, 기량도 일취월장했다. 여유가 생겼다. 11월 말 첼시전 50m 단독 돌파 득점에 이어 12월 치른 6경기에서 5경기 선발로 나서 6골 3도움을 올리고 있다. '12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 강력한 후보다. 

특히 최근 2경기에서 내리 2골씩 기록했다. 에버턴전은 2골 1도움으로 평점 9.9점, 그리고 27일(한국 시간) 치러진 본머스전에도 2골을 기록했다. 전반엔 아크 정면에서 오른발로 휘둘렀다. 골키퍼 왼쪽 하단을 스치는 슈팅. 구석을 찔렀다.

"로즈, 그리고 손흥민에게전방에서 좋은 쇄도를 보여줍니다. 쿡의 태클로 첫 코너킥이 나옵니다. 센터백이 유인되어서 앞까지 나온 이런 상황에서는 루카스 모우라나 손흥민 같은 발 빠른 선수들이 뒷공간을 파고들 위험이 있죠. 워커 피터스는 좀 더 일찍 볼을 받기를 원했던 것 같네요. 다니엘스의 형편없는 헤딩이 풀백 사이로 흐릅니다…그리고 손흥민이 있는데요. 그리고 득점합니다! 찰리 다니엘스의 수비 실수로 인해 본머스가 골을 헌납합니다! 워커 피터스가 손흥민의 리그 '6경기 6골'을 돕습니다."

"알데르베이럴트로부터 시작된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롱 볼'을 거리를 제대로 재지 못해 똑바로 헤딩하지 못했죠. 여기서 실수가 나오고 모우라가 만들어줍니다그리고 손흥민은 골대 구석을 노렸습니다. 실점이 확실시되던 상황입니다. 실수 이후 모우라, 그리고 손흥민의 멋진 '피니시'까지. 포스트를 보고 떄린 슈팅, 이런 실수 한 번이면 토트넘 선수들에겐 득점 기회일 수밖에 없습니다. 다시 한번 손흥민의 미소가 웸블리를 빛냅니다!"

손흥민의 후반 두 번째 득점은 그간 보여준 멋들어진 득점은 아니지만, 문전에서 집중력이 빛난 득점이다.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가 문전에서 강력하게 때린 슈팅이 맞고 나오자 손흥민이 베고비치 골키퍼를 침착하게 제치고 밀어 넣었다. 

"케인그리고 루카스 모우라까지좋은 선방입니다. 그리고 손흥민이 5-0을 만듭니다! 충분히 5골을 넣을 수 있다고 생각했고 손흥민이 두 번째 득점을 해내며 5-0을 만듭니다! 케인이 중앙으로 내주고 곧바로 슈팅! 그리고 손흥민이 쉽게 해냅니다. 골키퍼의 손끝에 걸렸지만 결국 골대 안으로 들어갑니다. 또다시 케인, 그리고 모우라의 좋은 슈팅이었죠. 이거 보세요. 베고비치가 버텼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고 손흥민이 있었죠. 공을 제대로 잡아내지 못하고 5-0이 됩니다. 이제 거의 산사태를 보는 것 같네요."

12월의 남자 손흥민의 활약에 해설자가 그의 우상을 '한마디'로 정리했다.

"많은 관중의 환호가 나옵니다. 이제 소니는 대한민국에서도, 그리고 토트넘에서도 영웅입니다. 정말 좋은 선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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