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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플레이]'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동화같은 해피엔딩 '결국 사랑'

작성일: 2019.01.25 06:03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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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남자친구' 장면. 사진ㅣ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이슈팀 기자] '남자친구'의 송혜교와 박보검이 우여곡절 끝에 사랑을 지키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2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최종회에서는 쿠바에서 시작된 차수현(송혜교)과 김진혁(박보검)의 사랑이 오랜 시간 돌고 돌아 결실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현은 진혁모의 부탁 이후 눈물을 흘리며 진혁을 위해 사랑을 포기했다. 그러나 진혁은 수현의 선택을 존중하면서도 자신은 사랑을 이어나가겠다고 선언했다.

계속해 사랑을 포기 않는 진혁의 모습에 수현은 결국 자신의 진심을 들여다 보고 사랑을 지켜나가겠노라 결심했다. 진혁을 처음 만난 날 신었던 구두와 '당신만이 내 단 하나의 사랑'이라는 편지가 자신에게 배달되어 오자 수현은 진혁을 찾아갈 수밖에 없었다. 수현은 "진혁 씨랑 같이 있는 시간들 다 웃고 있었다. 내가 그렇게 행복하게 웃는 줄 몰랐다. 진혁 씨 없이는 웃을 수 없다. 당신 곁에 있게 해 달라"고 고백하며 둘은 결국 서로의 옆을 지키기로 다짐했다.

차수현의 전 시어머니 김화진(차화연)과 부친 차종현(문성근)은 불법 정치자금 혐의로 구속됐다. 김화진의 아들 정우석(장승조)은 김화진과 태경그룹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남편의 구속 이후 진미옥(남기애)은 홀로서기에 나서며 꿋꿋하게 자리를 지켰다. 수현과 진혁의 재회 후 1년이 지나자 두 사람은 종현의 면회를 서로 각각 자주 다니며 서로의 사랑을 더욱 공고히 했다.

수현과 진혁은 평범한 커플처럼 거리 데이트를 즐기며 또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찍던 중 수현은 진혁에게 "산티아고에 가자"고 말했고 진혁은 수현의 어깨를 잡고 "결혼하고 가자"라고 말하며 프러포즈를 선사했다. 수현은 빙긋이 웃으며 이제는 프러포즈에 화답을 하는 미소로 동화같은 이야기의 막이 내렸다.

press@spo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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