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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S]'아육대' 구구단-찬열, MVP급 활약…부상 없는 명승부

작성일: 2019.02.06 19:45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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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 프로그램 '2019 아육대' 결승.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2019 아육대'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순위로 판가름 났지만, 그들의 땀과 열정만은 모두가 1등, 금메달이었다.

6일 방송된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3, 4부에서는 각 종목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여자 볼링 우승은 구구단으로 결정됐다. 4강에 오른 셀럽파이브, 모모랜드, 구구단, (여자)아이들 중 셀럽파이브와 구구단이 결승전에서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며 멋진 경기를 보여줬다. 최종 결승에는 구구단과 셀럽파이브가 올랐다. 두 팀 모두 최선을 다 했지만 승자는 한팀이었다. 경기 내내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구구단이 여자 볼링 단체전 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자에 이름을 올렸다.

구구단은 여자 양궁 결승에도 올랐다. 구구단은 트와이스와 결승에서 만났다. 구구단은 "최고 신기록을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고, 트와이스는 경기에 앞서 우승 세리머니를 보여줘 중계진을 설레게 만들었다. 우승은 구구단이었다. 트와이스 쯔위와 구구단 세정이 마지막 선수로 나선 가운데,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 특히 쯔위는 10, 10, 10에 마지막 화살까지 10을 기록해 완벽한 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다. 이로써 구구단은 2연패를 달성했다.

남자 양궁은 NCT127과 세븐틴이 결승에서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NCT127이 83점, 세븐틴이 95점을 기록, 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세븐틴 도겸은 카메라 렌즈를 맞추는 10점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 예능 프로그램 '2019 아육대' 결승. 방송화면 캡처

승부차기는 아스트로가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엔시티127, 아스트로, 더보이즈, 아이콘이 4강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펼친 끝에 아스트로와 아이콘이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아스트로와 아이콘은 명승부를 펼쳤다. 이스트로 MJ가 처음으로 실축을 했다. 화려한 동작과 달리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콘 준회 역시 실축했다. 네번째 키커는 이스트로 진진이었다. 진진 역시 아이콘 정찬우의 완벽한 선방으로 실점을 막았다.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아이콘의 네번째 키커 바비가 실축하면서 다시 아스트로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렀다. 그야말로 흥미진진한 승부였다. 아스트로 마지막 키커인 MJ까지 실축하면서 금메달의 행방이 묘연해졌다. 아이콘 바비가 성공하면서 골키퍼 대결까지 이어졌다. 결국 금메달은 아스트로가 목에 걸었다.

남자 볼링 결승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명승부를 펼쳤다. 같은 소속사 선후배이기도한 엑소(EXO) 찬열과 NCT 재현이 결승에서 만났다. 재현은 이번 경기 출전을 위해 3주 연습을 했지만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결승은 결승이었다. 두 사람은 스트라이크를 거듭하며 틈을 주지 않았다. 결과는 찬열의 2연패였다. 찬열이 217점, 재현이 195점을 기록했다.

400m 여자 결승 아이즈원이 금메달, 우주소녀가 은메달, 구구단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아이즈원은 첫 출전임에도 금메달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400m 남자 결승에서 아스트로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ye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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