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TV리뷰]'왕이 된 남자' 이세영, 여진구에 실망과 분노…순식간에 암흑 된 핑크빛♥

작성일: 2019.02.12 03:15 장지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드라마 '왕이 된 남자'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이세영이 여진구의 정체를 알고 눈물을 쏟았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신하은/연출 김희원)에서는 광대 하선(여진구)의 정체를 알게 된 중전 유소운(이세영)이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소운은 연서로 마음을 고백한 하선에게 "전하의 아이를 갖고 싶사옵니다"라고 고백했다. 떳떳하지 못한 하선은 유소운의 고백에 머뭇거렸다. 도승지 이규(김상경)는 유소윤과 다정한 하선을 보고 "넌 중전마마를 속이고 있다. 넌 전하의 그림자일 뿐이다. 향하는 마음을 잘라내야 중전마마도 살고, 너도 산다"고 질책했다.

중전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지는 하선은 자신을 걱정하는 조내관(장광)에게 "이제 막 연모하는 방법을 알게 됐는데 연모하지 않는 방법을 누가 알려줬으면 좋겠다"라고 울었다. 하선은 명필이었던 이헌의 글씨체를 따라하기 위해 계속해 연습했다. 하지만 하루이틀에 악필이 명필이 될 수 없을 터, 조내관은 불철주야 글씨 연습을 하는 하선을 안쓰러워했다.

유소운은 나인에게 전하의 마음에 보답할 방법을 물었고 나인은 연서에 대한 답서를 해 보라고 추천했다. 소운은 서고에 연서에 대한 답장을 몰래 넣으려다 하선이 자신이 등장하자 급히 숨겼던 책자가 궁금해 넘겨보게 됐다. 그 안에는 이헌의 글씨를 베껴 쓴 하선의 서툰 글씨들이 있었고 소운은 충격에 빠졌다.

하선은 같은 시간 유소윤의 답서를 읽고 진실을 고백하겠다 마음먹었다. 하지만 유소운은 연습지를 들고 대전으로, 하선은 답서를 들고 중궁전으로 찾아가 엇갈린 뒤였다.

두 사람은 다시 만났다. 물어볼 게 있다는 유소운의 말해 하선도 고백할 게 있다고 말했다. 유소운은 하선에게 "신첩의 이름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다. 하선은 그의 이름을 모르고 있었다. 마침내 모든 것을 눈치 챈 소운은 "누구냐 넌"이라고 따져 물으며 눈물을 쏟았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