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TV] 실형 면한 '원조요정' 슈 "끔찍했던 늪에서 벗어났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연예제작팀] 상습 도박 혐의로 재판을 받은 걸그룹 S.E.S 출신 슈(32, 유수영)가 실형을 면했다.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문정동 동부지방법원 형사11단독으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슈에게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행기간이 길고 사용한 자금에 비춰보면 그 규모도 크다. 또한 대부분의 일반인이 잘 알고 있는 유명인으로 활동하면서 도박에 몰입해 횟수도 잦아지고 비용도 커졌다. 일반 대중, 청소년들에게 피고인의 행동은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재판부는 "하지만 피고인이 지금까지 물의를 일으킨 적이 없고, 이전에도 도박 혐의가 없었다. 깊게 반성하고 있는 점이 양형의 이유가 된다"고 덧붙였다.
선고 공판을 마친 슈는 "너무 죄송하다. 아이들에게도 미안하고 창피하다. 나를 사랑해주는 팬들과 옆에 계신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며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변해가는 내 모습이 끔찍했다. 스스로 빠져나갈 수 없었는데 재판부에서 내려주신 벌을 통해 이 늪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잊지 않고 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슈는 "주어주신 벌은 마땅하다. 벌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이며 항소의 뜻이 없다고도 밝혔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약 7억 9000만 원 규모의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wy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
[나고야 NOW] 日 안방에 태극기 꽂았다…韓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金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