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 금지 징계' 첼시, '지단 선임 + 3000억 실탄 장전' …이스코 + 이카르디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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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최근 FA컵 16강에서 맨유에 0-2 완패했다. 사리 첼시 감독의 경질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3일(현지 시간) "첼시가 지단 감독을 영입하고 그에게 2억 파운드의 실탄을 쥐여줄 전망이다"고 보도했다.
FIFA는 22일(한국 시간) "첼시가 유소년 선수들의 해외 이적과 관련한 규정을 위반했다"며 앞으로 1년간 선수 영입 계약을 금지하고 60만 스위스프랑(약 6억 7000만 원)의 벌금도 부과했다.
FIFA는 원칙적으로 18세 이하 선수들의 해외 이적을 제한한다. 해당 유소년 선수의 부모가 축구와 관련 없는 이유로 이민 온 경우 선수와 구단이 국경 50km 이내에 위치한 경우에만 유럽연합(EU) 또는 유럽경제지역(EEA) 내 이적인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허용하지만, 첼시는 이 규정을 어겼다.
첼시는 당장 여름부터 영입할 수 없지만, 항소를 통해 이 기간 영입을 할 수 있다. 과거 바르셀로나 역시 같은 징계를 받았으나 항소하며 당장 필요한 선수를 영입하며 위기를 모면한 바 있다. 첼시 역시 항소 기간 중일 2019년 여름 이적 시장에 대대적인 보강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더 선'은 지단 감독의 부임과 함께 첼시가 마우로 이카르디, 이스코, 알렉스 텔레스, 칼리두 쿨리발리를 영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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