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REVIEW] '내가 간다 UCL' 첼시, 왓퍼드 3-0 잡고 '리그 3위 점프'
작성일: 2019.05.05 23:49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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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첼시가 천금 기회를 잡았다. 안방에서 왓퍼드를 꺾고 리그 3위에 올랐다. 최종전까지 승리한다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확정된다.
첼시는 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에서 왓퍼드를 3-0으로 제압했다. 첼시는 총 승점 71점으로 토트넘을 넘고 3위 도약에 성공했다.
첼시는 이과인, 아자르, 페드로에게 득점을 맡겼다. 중원은 코바치치, 조르지뉴, 캉테로 구성됐다. 포백은 마르코스 알론소, 다비드 루이스, 크리스텐센, 아스필리쿠에타를 배치했고 골키퍼 장갑은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꼈다.
왓퍼드는 디니와 데울로페우가 최전방에 나섰다. 허리는 페레이라, 두쿠레, 찰로비아, 휴스를 배치했다. 수비는 홀레바스, 카스카르트, 마리아파, 키코로 구성됐다. 왓퍼드 골문은 포스터가 지켰다.
초반은 탐색전이었다. 전반 10분 첼시가 예상하지 못한 교체 카드를 꺼냈다. 캉테가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수 연결 고리를 맡은 자원 이탈로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머리가 아파졌다.
양 팀은 역습으로 서로의 배후 공간을 타격했다. 왓퍼드는 측면에서 템포를 올려 첼시 진영에 파고 들었고, 첼시는 아자르를 중심으로 빠르게 공격했다. 이후 이과인과 페드로도 최전방에서 호시탐탐 득점 기회를 노렸다. 전반전은 양 팀 득점 없이 끝났다.

선제골은 첼시였다. 후반 3분 로프터스-치크가 왓퍼드 골망을 흔들었다.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묵직한 헤더로 마무리했다. 이후 다비드 루이스가 추가골을 넣으면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포효했다.
왓퍼드는 데울로페우를 중심으로 역습을 했다. 측면을 활용해 첼시 공간을 파고 들었다. 첼시는 빠르게 두 줄 대형을 만들어 왓퍼드 공격을 제어했다. 후반 29분 이과인이 팀 3번째 골을 넣으며 왓퍼드 추격을 잠재웠다.
첼시의 공격은 계속됐다. 왓퍼드의 역습을 막고 빠르게 상대 빈 공간을 침투했다. 경기 후에도 첼시의 승리는 바뀌지 않았고,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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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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