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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조하' 추자현, '우블리'와 29일 드디어 결혼식…아들 돌잔치도 함께[종합]

작성일: 2019.05.13 23:00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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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자현(왼쪽)과 우효광이 드디어 결혼식을 올린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결혼 조하'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이 드디어 결혼식을 올린다.

본지는 13일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오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도 13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로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이 오는 5월 29일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된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8년 6월 첫 아들 바다를 품에 안았다"고 말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추자현과 우효광은 혼인신고 후에도 2년 동안 식을 치르지 않고 활동에 매진, 국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며 "추자현과 우효광은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펼치며 배우로서의 활약 역시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돌잔치와 결혼식 소식을 동시에 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인 그들에게 이번 결혼식은 더욱 특별하다. 결혼식을 미뤄오던 도중, 아들 바다가 돌을 맞이했고 돌잔치를 준비하다가 두 사람의 결혼식까지 겸하게 되었다"며 "추자현과 우효광은 서울 모처에서 돌잔치와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추자현과 우효광, 그리고 바다 세 가족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지만, 그간 바쁜 스케줄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아들 바다 군의 출생 1주년을 기념하는 돌잔치와 함께 결혼식을 올려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가지게 됐다. 앞서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해 6월 득남, 아들 바다 군을 품에 안았다.

▲ 추자현(왼쪽)과 우효광이 드디어 결혼식을 올린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이에 두 사람은 아들의 돌과 정식으로 치르지 못한 자신들의 결혼식도 함께 치르자고 마음을 모았다. 이들 부부는 소중한 손님들을 모시고 아들 바다 군의 돌과 자신들의 결혼을 동시에 축하받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 최근 추자현과 우효광은 가까운 지인들에게 바다 군의 돌잔치와 더불어 정식으로 열리는 결혼식 소식을 알리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을 맺었다. 이후 2015년 중국 충칭위성TV 드라마 ‘남교기공영웅전’에서 재회, 동료에서 연인이 됐다. 공식 연인임을 인정한 그들은 2016년 결혼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스케줄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하여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특히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지난 2017년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 인기를 끌었다. 프로그램에서 우효광은 추자현과 함께 귀여운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우블리’라는 별명도 얻는가 하면, 결혼조하’ ‘우리집 행복해’ ‘너죽고 나죽고, 사랑해’ 등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다. 많은 이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는 추자현과 우효광은 스페셜 방송이 편성될 정도로 활약이 대단했다.

추자현은 1979년생으로 1996년 SBS 드라마 ‘성장느낌 18세’로 연예계에 데뷔, 1999년 ‘카이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드라마 '아스날 연대기' 특별 출연을 알려,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다. 1981년생인 우효광은 전직 수영 카누 국가대표 선수 출신의 중국 배우다. 이들 부부는 한중 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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