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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구해줘2'서 빛난 존재감…'유령을 잡아라' 활약 예고

작성일: 2019.06.28 12:09 유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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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구해줘2'의 조재윤. 제공|OCN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배우 조재윤이 '구해줘2'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했다.

조재윤은 OCN 수목드라마 '구해줘2’에서 읍내 파출소장 신필구 역으로 등장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극 중 신필구는 월추리 마을에 온 외지인 경석(천호진)에게 도움을 받은 것에 감사하며 민철(엄태구)에게 협박당하는 순간까지 그를 옹호했던 인물. 하지만 상황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하면서 후반부로 갈수록 경석이 사기꾼임을 증명하고 민철의 조력자로 나섰다.

지난 27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필구는 경석을 체포하기 위해 간 현장에서 온몸에 불이 붙어 있는 경석을 발견했다. 경석의 죽음에 마을은 절망에 빠졌지만 필구는 꿋꿋이 남은 사건들을 처리해나갔다. 뿐만 아니라 악연으로 얽힌 민철에게 다른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장례식장에서 민철을 만난 필구는 헤어짐 끝에 악수를 청했고 민철은 "형 내가 연락할게"라고 말하며 새 인연의 시작을 암시했다.

'구해줘' 시리즈에 연이어 출연한 조재윤은 시즌2에서는 선과 악을 오가는 캐릭터를 높은 연기력으로 소화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또한 극중 배우들과 펼친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폭넓은 캐릭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올해 조재윤은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한다. 오는 8월 방영되는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지하철경찰대의 전설이 된 인물 17년 차 이만진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 변신을 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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