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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300여팬 환호 속 웃음만개 만기전역 "후련한 기분"[종합]

작성일: 2019.07.01 09:34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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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수현이 7월 1일 전역했다. 한희재 기자 hhj@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군에서 온 그대' 김수현의 표정은 밝았다.

1일 오전 8시30분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77 '임진각 평화의 종' 앞에서 김수현의 전역 기념 행사가 열렸다. 2017년 현역 입대한 김소현은 이날 전역, 300여 명의 국내외 팬과 100명 가까운 취재진 앞에서 밝은 표정으로 사회로 돌아오는 기분을 털어놨다.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팬과 취재진에게 먼저 인사한 김수현은 "늦은 나이에 부대에 들어가서 피 같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1사단 수색대대에 오길 잘했다"며 "오늘 새벽 전역식을 준비할 때부터 지금까지도 실감이 잘 안 난다. 후련한 기분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군 복무도 훈련도 열심히 했다. 특급전사 타이틀을 따기도 하고 정말 최선을 다했다"며 나이가 차서 군에 온 다른 친구들과 의지하며 복무했다고 말했다. "용사들은 모든 신곡 업데이트를 빠짐없이 보고 있다. 아침마다 뮤직비디오를 봤던 것 같다"며 걸그룹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수현은 "아마 내년쯤부터 작품으로 활동하게 될 것 같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며 "전진"이란 우렁찬 구호로 전역식을 마무리했다.

▲ 배우 김수현이 7월 1일 전역했다. 한희재 기자 hhj@spotvnews.co.kr
김수현은 2017년 10월 현역 입대했다. 김수현은 어린 시절 앓아온 심장 질환으로 첫 징병검사 당시 대체 복무에 해당하는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으나 현역 입대에 대한 강한 의지로 재검을 받아 1급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후 김수현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1사단 수색대대로 지원해 본격적인 군 복무를 시작했다. 그는 최전방 지역 위험성 높은 임무를 수행하는 1사단 수색대대에서도 일병에서 상병, 상병에서 병장 진급을 각각 1개월씩 앞당길 정도로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됐다.

스포티비뉴스 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 배우 김수현이 7월 1일 전역했다. 한희재 기자 hh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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