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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신혜선, 서로 희생 계획 "그사람만은 살려주세요"[종합S]

작성일: 2019.07.04 23:21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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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하나의 사랑'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단, 하나의 사랑'의 김명수와 신혜선이 서로를 위한 다른 계획을 짰다. 

4일 방송된 KBS 2TV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에서는 김단(김명수)과 이연서(신혜선)이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서가 결국 죽을 운명이라는 사실을 안 김단은 이연서에게 유채꽃을 건네며 프러포즈했다. 이연서는 "우린 천년만년 같이 살자"라며 따뜻하게 그를 껴안았다.

김단은 성당을 찾아 "이연서가 죽는 건 받아들일 수 없다. 당신 뜻이 아닌 내 뜻대로 운명을 바꾸겠다"라고 다짐했다. 이후 김단은 이연서에게 "나 사실 사람이 되지 않았어"라고 털어놨다. 이연서는 그런 김단을 뜨겁게 안아줬다. 

김단과 이연서는 마트에서 가전제품 쇼핑을 하며 신혼부부 느낌을 냈다. 후(김인권)는 그런 김단 앞에 나타나 방해공작을 펼쳤다. 후는 "난 너를 소멸시키고 싶지 않다. 이연서는 곧 죽는다. 왜 헛된 시간을 보내느냐"라고 설득했다. 그러나 김단은 끝까지 고집을 꺾지 않았다.

김단은 금루나(길은혜 분)를 찾아갔다. 그는 모략을 꾸미는 금루나에게 "여기서 멈추라.더 허튼 짓을 하면 내가 당신을 진짜 죽일지도 모른다"라고 경고했다. 

드디어 결혼식 날이 밝았다. 결혼을 반대하던 후도 식장을 잠시 방문해 김단을 못 이기는 척 축하해줬다. 

결혼 후 아침. 김단은 아침부터 검은 정장을 입고 나갈 준비를 했다. 이연서는 슬픔을 삼키며 담담하게 "잘 다녀와"라고 인사를 나눴다. 김단은 금루나에게, 이연서는 성당으로 각각 향했다. 김단은 "허튼 수작 부리면 내가 가만히 두지 않겠다고 하지 않았느냐"라며 금루나에게 섬뜩한 표정으로 다가갔다. 같은 시간 이연서는 신에게 울분을 토하며 "당신이 나에게는, 아니 단이에겐 그러면 안 된다"라며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뭐든지 내놓을 수 있다"라며 목숨을 끊을 결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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