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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박유천 구치소 석방 현장…팬들 모여 "박유천 힘내" 한목소리

작성일: 2019.07.09 21:26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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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연예 한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가수 박유천의 구치소 석방 현장이 '한밤'을 통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박유천 마약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된 박유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8일, 수원지검 강력부는 1심 재판부의 판단을 받아들여 박유천에 대한 항소를 포기했다. 

박유천 눈물약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에 대해 검찰이 항소를 포기했다. 

이에 박유천은 구치소에서 석방됐다. 길어진 머리와 핼쑥해진 얼굴로 취재진 앞에 선 박유천은 "물의를 빚게 되어 죄송하다. 속죄하며 봉사하고 살겠다"라고 고개를 들지 못했다. 특히 "팬들에게 드릴 말씀이 있느냐"라는 말에는 말을 잊지 못하고 눈물을 삼키며 차에 급히 탑승했다. 

차에 탑승한 박유천은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었다. 그의 모습에 찾아온 박유천의 팬 군단은 "박유천 힘내"라며 한목소리를 냈다. 박유천이 떠나자 팬들은 그 자리에 남아 눈물을 보이며 주저앉았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월부터 3월, 전 연인 황하나 씨와 세 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해 여섯 차례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은 박유천은 1심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보호 관찰과 마약 치료, 추징금 140만 원을 선고받고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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