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신혜선, 재회하며 기적의 엔딩…신도 탄복한 사랑[종합S]
작성일: 2019.07.11 23:17
장지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11일 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 마지막 회에서는 김명수와 신혜선이 재회하며 아름다운 사랑의 결말을 맺었다.
금루나(길은혜)의 칼에 찔린 이연서(신혜선)는 피를 흘리면서도 끝까지 지젤 춤을 췄다. 그는 죽어서까지 알브레히트를 살리려 했던 지젤의 사랑처럼, 자신 역시 단(김명수)을 살리기 위해 끝까지 춤을 추고 싶은 마음이었던 것. 무대를 마치고 단의 품에 쓰러진 이연서는 "기뻐. 널 살릴 수 있어서. 사랑해"며 의식을 잃었다.
수술실 앞에서 피로 물든 천사의 손수건을 들고 단은 마지막 기도를 했다. 이연서는 단의 기도로 살아났지만 단은 사라졌다.
이연서의 고모 최영자(도지원)는 의식을 잃은 조카를 보며 진심을 담은 사과를 건넸고 금니나(김보미)는 지젤로 자신의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지강우(이동건)는 이연서의 곁을 지키다 돌아온 단의 흔적에 감탄했고, 금니나는 공연을 마친 후 도의적인 책임으로 발레리나를 그만두기로 했다.
단은 돌아왔다. 신은 천사 단을 용서했고, 하늘로 복귀할 것을 명했다. 단은 천사인 상태로 이연서의 곁으로 돌아와 연서와 예전같은 사랑을 했다. 그러나 이는 이연서의 꿈이었다.
3개월 뒤, 이연서는 여전히 희망을 가진 채로 단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이연서는 단의 환상을 보기 시작했다. 정유미(우희진)는 이런 이연서의 상태를 걱정했다. 하지만 이연서는 정말 환영이 아닌 단을 보고 있었던 것이었다. 단은 비록 인간이 아닌 천사의 몸이었지만 이연서와 서로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했다. 첫 만남처럼 재회한 한 쌍의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극은 막을 내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지민 기자 pres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가왕쇼' 전유진· 박서진·홍지윤, 폭우 뚫고 티켓 900장 배부 미션...‘센터 야망꾼’들의 못말리는 열정
2026-08-11
-
하영 '친일 후손 논란'에 차기작 '승산'도 빨간불..."촬영 상당 진행, 상황 지켜보는 중"
2026-08-11
-
문근영, 다이어트 성공했나…'우리들의 발라드2' 첫 촬영에 날렵해진 근황
2026-08-11
-
차은우, '폭군의 셰프2' 주연 맡나 "'서라벌 나이프' 출연 검토 중"[공식]
2026-08-11
-
'인 더 네임 오브 뷰티', 틱톡 3억뷰 돌파..."숏드에도 K드라마 감성을"
2026-08-11
-
'SNL' 김규원, 첫 정극도전 합격점...'아파트' 큰둥이, 육중한 존재감
2026-08-11
추천 콘텐츠
-
역사학자 심용환 나섰다 "하영 증조부, 친일파 규정? 위험한 발상"
2026-08-11
-
'황정민 스토킹 혐의' A씨 최후진술 "일방적 사건 아니다" 주장
2026-08-11
-
NCT 위시, 日 싱글 인기 고공행진...일본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
2026-08-11
-
소재원, 제대로 맘 먹었다 … '친일 증조부 논란' 하영에 소록도 발언 공개비판
2026-08-11
-
소재원 작가, 하영 '증조부 친일' 논란에 일침 "친일이 자랑거리? 씁쓸" [전문]
2026-08-11
-
김혜수, 인플루언서 되더니 비율 깡패 됐다 … 믿기지 않는 변신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