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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리턴' 손호영-문찬종 "다시 야구를 할 수 있는 기회 줘서 감사"

작성일: 2019.08.27 11:00 이강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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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프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 =이강유 영상 기자]  2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0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는 8명이다. 이 중 3명이 프로 구단의 선택을 받았다. 

 LG의 손호영, 키움의 문찬종, 두산의 안권수 이 3명이 주인공이다. 이중 LG의 지명받은 손호영은 홍익대 1학년 시절 중퇴한 후 시카고 컵스와 계약 하며 미국 무대에 도전했지만 MLB 무대를 밟지 못하고 방출 후 군복무를 마치고 KBO 무대를 노크했다. 

LG의 선택을 받은 후 손호영은 인터뷰에서 "좋은 기회를 준 LG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 또 "LG에 와서 기쁘다. 열심히 하고 절실한 모습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 드래프트 후 인터뷰 하는 LG의 손호영

손호영과 같이 미국 무대에서 국내 무대로 돌아온 문찬종은 충암고 3학년 시절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고 미국 무대에 도전했지만 역시 빅 리그를 밟지못하고 국내로 돌아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이번에 키움 히어로즈의 선택을 받았다.
 
▲ 드래프트 후 인터뷰 하는 문찬종

문찬종은 인터뷰에서 "야구를 안한지 너무 오래되서 야구를 너무 하고 싶었다" 또 "키움이란 팀이 젊은 팀이다 보니 빨리 적응 하겠다"고 밝혔다.

올 시즌 맹활약한 이대은-하재훈-이학주처럼 손호영-문찬종 두 선수가 내년 시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스포티비뉴스 =이강유 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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