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J CUP 영상] 사인 100개도 거뜬…PGA 투어 스타의 '특급' 팬서비스
작성일: 2019.10.16 06:0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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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클럽나인브릿지(제주), 정형근 기자 / 이강유 영상 기자] 세계적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이 ‘특급’ 팬서비스를 보였다.
국내 유일의 PGA 투어 정규 대회 'THE CJ CUP @ NINE BRIDGES(이하 THE CJ CUP)'가 17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린다.
78명의 대회 출전 선수들은 15일 연습 라운드를 소화했다. ‘디펜딩 챔피언’ 브룩스 켑카와 살아있는 ‘전설’ 필 미켈슨, 저스틴 토마스, 조던 스피스 등 세계적 선수들은 신중하게 자신의 샷을 점검했다.
현장을 방문한 갤러리들은 PGA 투어 선수들의 환상적인 스윙을 카메라에 담았다. 드라이빙 레인지와 연습 그린 주위는 사인을 받으려는 골프 팬으로 넘쳐났다.

PGA 투어 스타들은 ‘팬’의 소중함을 알고 있었다. ‘필드 위의 신사’ 필 미켈슨은 사인과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팬들을 외면하지 않았다. 밝은 미소로 팬을 맞이한 미켈슨은 최소 100명이 넘는 팬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줬다. 스마트폰을 든 팬에게는 먼저 다가가 웃으며 함께 사진을 찍었다.
‘절친’ 저스틴 토마스와 조던 스피스도 팬 서비스의 정석을 보였다. 골프 꿈나무와 자원봉사자, 갤러리들에게 친절히 사인을 해주며 인사를 건넸다. 사인 보드를 가득 채운 꼬마 팬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지난해 THE CJ CUP은 약 4만 1천여 명의 갤러리들이 골프장을 방문했다. 올해도 PGA 투어 스타들이 대거 출전하면서 클럽 나인브릿지는 골프 팬으로 가득 찰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클럽나인브릿지(제주), 정형근 기자 / 이강유 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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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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