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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박지윤X서효림X지숙X김동완, 열애史부터 다양한 취미까지 대공개 [종합S]

작성일: 2019.11.28 00:37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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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결혼을 앞둔 서효림, 열애설의 주인공 지숙, 전원살이 김동완, '욕망 아줌마' 박지윤이 '라스'를 점령했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동완, 박지윤, 서효림, 지숙이 출연하는 '나 혼자 한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서효림은 "김수미 선생님이 다른 타 방송에서 원래 그런 결혼식을 꿈꾸셨다더라"면서 시민들과 청계천에서 잔치국수 대접하면서 경사를 나누고 싶다는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서효림은 "방송 보고 나서 저랑은 상의가 없었는데 그러시구나 했다"면서 "저도 화려한 웨딩보다는 야외에서 하는 게 좋긴 하다. 근데 솔직히 이별을 해서 제 결혼식을 싶지 않은 분도 있을 수 있는데 그런 분들에게 강제로 내 결혼식을 보여줄 수는 없다"라며 거절 이유를 전했다.

이후, 서효림은 "저는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사생활 기사가 처음 났다. 당혹스럽고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남자친구는 제 속을 모르고 계속 뭐를 돌려 봤다. '잘 나왔다'"면서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 터진 열애설에 만족했음을 전했다.

서효림은 남자친구 정명호에 대해 "약간 '관종' 모습이 있다"며 "'기사 사진이 너무 옛날이다'며 불평을 하셨다. '보도자료를 뿌리고 싶다'고 할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서효림은 "'사진 좀 보내달라'고 했는데, 별반 다를 게 없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과거 20여년 전 운동 선수 시절 모습을 공개해 출연진을 폭소하게 했다.

지숙 역시 남자친구인 이두희와 첫 만남을 회상했다.지숙은 "알게 된 게 악플 때문에 힘든 시기가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지숙은 악플러와의 전쟁 도중 남자친구와 만나게 됐음을 전하며 "해커로 오신 그분(이두희)이 긴장을 너무 많이 하셔서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더라. 나중에 알고 보니 악플러가 아닌 저를 잡으려고 했다고 하더라"라며 웃었다.

김동완은 가평 목조주택에서의 일상과 함께 최근 시작한 한봉 취미를 공개했다. 김동완은 토종 꿀벌로 벌집을 채취하는 것이 한봉이라고 설명하면서 단골 막국수집 사장님의 양봉 취미로 한봉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한봉이 최고의 힐링이라는 김동완은 스튜디오에 직접 수확한 벌꿀을 가지고 나왔다. 게스트와 MC들은 김동완의 벌꿀을 한 수저씩 퍼먹고 "너무 맛있다"며 감동의 맛 평가를 전했다. 그 사이에도 박지윤은 "제가 언제 김동완씨 집에 가서 벌집 먹방을 해야겠다"라고 개인방송을 기획하며 알찬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지윤은 "꿀을 어떻게 이겨? 하다가 준비한 게 있다"면서 직접 쪄온 단호박 설기를 선물했다. 출연진은 꿀에 이어 단호박 설기까지 먹으며 감탄을 표했다. 스페셜MC로 자리한 폴킴은 "이 프로 너무 좋다"면서 감탄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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