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라디오스타' 김영호 "육종암 진단 충격→일주일 기억 잃었다"

작성일: 2019.12.26 08:42 박소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영호. 제공|MBC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육종암 투병 중인 배우 김영호가 오랜만에 안방을 찾았다. 

김영호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육종암 투병 소식을 알린 뒤 근황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김영호는 육종암 확진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암 진단 후에 충격으로 일주일 동안의 기억이 없어졌다"라며 당시 충격이 깊었음을 언급했다. 이어 "제 경우 온몸에 전이가 되는 게 일반적이라고 하는데 다행히도 다른 장기에 전이가 안 됐더라"라며 "기적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크리스마스 계획을 묻자 "내가 이때까지 살 수 있을지 몰랐다"라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크리스마스"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암은 5년이 지나야 완치 판정을 받는다"라며 "아직 완치는 아니나 많이 좋아진 상태"라고 밝혔다. 

김영호는 "내 근황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았다. 괜찮다고 말하고 싶었다"라며 '라디오스타'를 찾은 이유도 설명했다. 

한편 김영호는 오는 2020년 1월 2일 개봉하는 '청춘빌라 살인사건'(감독 신해강)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 이어 스크린 복귀에도 나선다. '청춘빌라 살인사건'은 지난 22회 부천국제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경쟁' 부문에 초청됐고, 김영호가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