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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볼륨을 높여요' 강한나 "DJ 첫날, 긴장됐지만 신났어요"

작성일: 2020.01.07 09:39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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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새 DJ 강한나. 제공|판타지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강한나가 DJ 변신 첫날의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7일 강한나는 스포티비뉴스에 "첫날이라 많이 긴장되고 떨렸다"면서도 "함께 해준 청취자 덕분에 신나고 힘이 나는 첫 시작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강한나는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로 DJ 마이크를 잡았다. 악동뮤지션 수현의 후임으로 발탁됐다. 강한나는 라디오 출연과 DJ 도전이 처음이었지만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씩씩하게 이끌어갔다. 그는 방송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강한나를 위해 절친한 강하늘이 "항상 응원하고 있다. 목소리가 너무 좋다. 하고 싶은 걸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라고 전화 연결로 응원했다. '강한나의 롤모델 DJ' 박명수는 "라디오는 인간적으로 청취자에게 다가가야 한다"라며 조언을 건넸다.

강한나는 "바쁜 시간 내 축하해준 강하늘, 박명수 두 사람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마워했다.

그는 "방송이 끝나고 많은 연락을 받았다"라며 "처음인데 많이 실수하지 않고 재밌게 잘했다고 이야기를 해줘서 참 다행이라고 안도했다. 기분이 좋았다"라고 힘줘 말했다. 그는 "앞으로 많은 게스트와 함께 즐겁게 지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강한나와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통해 인연을 맺고 우정을 쌓은 아이유도 조만간 새내기 DJ 강한나를 위해 게스트로 나설 예정이다.

강한나는 "앞으로 매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함께 행복한 시간 그리고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한나는 드라마 '미스코리아', '엄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그냥 사랑하는 사이', '아는 와이프', '60일, 지정생존자', 영화 '순수의 시대'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SBS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사랑받았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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